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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덩어리랑 누마즈 놀고온 후기 (사진 많음)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9-16 09:5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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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반만에 누마즈 공기 습하 스읍하 하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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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카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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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카미세를 장식하고 있는 아쿠아
언제 와도 아쿠아가 우릴 반겨준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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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 =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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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루
점심시간이라 마스터 얼굴도 못보고
먹고싶었던 오므라스도 못 먹어서 아쉬웠음 ㅠㅠ

런치타임엔 점심메뉴만 먹을 수 있으니까
확정적으로 오므라이스를 먹고싶은 사람은 런치카임이 끝나는 14시 넘어서 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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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어서 들린 시라칸스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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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일 냉동전시된 시라칸스 2마리 (영하 20도)

1980년부터 시라칸스 조사대를 코모도 해안으로 파견해서
직접 잡은 녀석들을 일본으로 반입했다고함
지금은 (멸종했지만) 잡아도 뭐시기 조약때문에 국외반출이 안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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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짱큼
2층에 엄청 길게 실러캔스 코너가 있으니까 파파고 사진 번역으로 보는 걸 추천
시간죽이려고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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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들린 센본해안가? 인가?
낚시도하고 놀러온사람도있고 날씨도좋아서 파도멍 때리다가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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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거장 옆인 카타하마역에 있는 구쯔샾 아타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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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지 영업하니까 심심하면 들리는거 추천
엄청 싸고 굿즈 양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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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뷰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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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보고 마루텐 분점에서 먹은 니코니코카이센동
쥬...쥰내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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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는길에 들린 오란다관
다른 평범한 일본주택 속에서 엄청 눈에띄는 건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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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서 요우쨩네 햄버그는 패스하고 불루마운틴 커피만 주문함
인테리어만큼 화려한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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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쯔에도 진심이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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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운좋게 래핑버스타고 아와시마로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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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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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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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죠...가 아니라 나가이사키

관계자 이외 출입금지
사진을 찍을 땐 직원이나 학생 찍히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써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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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본 바다
바닷바람이 선선해서 좋았음
햇빛은 타죽을 정도로 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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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성터 가다가 본 도마뱀
꼬리 색이 어떻게 저렇지? 누가 칠해놓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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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가 넘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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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엥이가 따라하고 싶다고 해서 찍어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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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니 나리타이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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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시파라다이스에서 돌고래 쇼 보러옴
진짜 잼떠라 우치우라 가는 사람들은 시간맞춰서 꼭 보셈
티켓값 2200엔 좀 비싼감이 있었는데 돌고래쇼 보고나서 그런 생각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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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좀 봐....
바다에서 일찐으로 굴러먹다온 것 처럼 생겼지만
이 수족관에서 태어나서 자란 아이이고
하루에 물고기를 20kg정도 먹는다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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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돌고래!!
사진 타이밍 지리는듯 ㄹㅇ

쇼 다보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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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만!
언젠가 묵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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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게츠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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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들린 토사와야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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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 카레 1200엔
익숙한 카레맛에 해물과 매운맛이 올라옴
맛있었음 가격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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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시킨 마나이타(도마)정식
저 생선이 자꾸 껄떡거려서 겁나 미안했음
물론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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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 마린파크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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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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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진짜 미침...

개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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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루칸니 카에루~
오랜만에 들러서 숨은개구리 찾는 것도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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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터널'
막차시간 계산 잘못해서 아와시마 신사를 못가봄
다음에 왔을때 가봐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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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누마즈로 복귀
리벤지하러 들린 마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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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타임은 당연히 끝났으니 오므라이스를 시킬 수 있었다
몇년만에 왔는데도 마스터가 예전에 자주 오지 않았냐며 알아봐주셔서 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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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안주고 한국인에게만 주신다는 굿즈 ㅋㅋㅋ
뷰오 캔뱃지로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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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루에서 저녁먹고 분노의 카라오케
누마즈 카라오케는 무조건 조이사운드가 갑임 ㄹㅇ
노래를 부르는데 뒤에 애니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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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들린 그랜마

그랜마 라인친추를 하면 1회 한정 슈크림을 공짜로 받을 수 있음 (자리마다 친추용 QR코드 있음)
저 슈큼이 진짜 조....존나 맛있다
친추하면 할인이나 스탬프등 혜택도 많으니까 그랜마 들리면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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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하러 온 신선관
딱히 뭘 사러온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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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광기'
지나가는 사람들 다 여기는 사진 찍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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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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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린 산산산샤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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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드링크 생긴것도 이쁘고 맛있더라
소다맛 + 위엔 생크림과 엄청 신 뭐시기베리가 올려져있었음

오랜만에 누마즈 들러서 4일정도 놀다왔는데
쉬는날이 좀 많아서 아쉬웠음...담엔 월~수는 피해서 와야지
특히 이케스야 못간게 너무 아쉽더라 ㅂㄷㅂㄷ

언젠가 다시 올 수 있겠지 뭐
누마즈는 여전히 짱 재밌고 짱 맛있는 갓갓 마을 이었다
빨리 무비자 풀려서 누마즈 당직갤 돌아왔음 좋겠음ㅋㅋ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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