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방콕여행 4 - 왓 아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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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쟝 못사서 너무 속상해서 늦은시간
어디라도 무작정 걸어가기로 함
마침 왓 아룬이 가까워서 구글지도 키고 무작정 걸었다
(왓 아룬은 한국어로 새벽사원 이래)
아니 ㅋㅋ 이아조씨 자기가 고기잡았다고 이것좀 보래
무시무시한 어두운 뒷골목
본인 존나 겁도없이 다녔음
이러다 납치당해서 인신매매 당하는거 아니냐 ㄷㄷ
댕댕이
여기 강따라 탈 수 있는 수상버스?그런게 있는 듯하다
담에 타볼거임 ㅎ
도?착
와 ㅋㅋ 재시간에 잘 도착했다
완전 좋은자리는 아니지만 카페가서 싱하형맥주 하나 시킴 ㅎ
바보같이 벌컥벌컥 따라서 거품나온거 봐 ㅋㅋ
여친과 맥주마시면서 석양지는모습 보는게 쌕쓰 아니면 뭐겠음!! ㅋㅋ
건배~!
에헤~~
피쓰
시간순서대로 정렬해봄 사진이 섞여서 정확하진 않어 ㅎ
해 내려가더니 갑자기 빨개져
광각렌즈로도 찍어 봄
이거 불 들어와!
지나가는 배도 찍어 봄
암튼 좋은 구경했다 ㅎ
넨도로이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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