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귀해져버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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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 터지기 전부터 하나둘씩 사모은건데
살때도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이제는 그때 산 가격이 혜자가 되어버렸네
엄청 고급술은 아니고 요새들어 귀해진 술이니 그냥 재미삼아 보라구
맛보고 싶어도 가격도 가격이지만 물건 자체가 거의 없어서
먹어버리면 다시 구하기 힘들어서 아까와서 못먹겟음
일단 vat 69
이건 아는사람은 알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닉슨 대위가 좋아하는 술인데
이거도 구하기는 쉽지은 않음 드물게 팔긴 하더라만
난 이거 병당 2만5천에 샀음 이가격에 사기 힘들듯
아직 안먹어봤는데 드물게 평이 있는데 평을 보니 고급술은 아닌것 같더라구
우포리는 귀한건 아닌데 난 7에 샀음 요새 사려면 12만 정도 하던데 가끔 10만 미만에도 나오긴 하더라만
크라운 로얄 블랙 1리터인데 이건 정말 물건 없을거임 면세점에도 거의 없을듯
이건 선물받은거라 나도 가격을 모르겟음
탈리스커는 뭐 귀한건 아니지만 싸게 샀음 병당 5.3이었나?
피딕12는 귀한건 아니지만 요새 미친듯이 가격이 올라서 ㄷㄷ 10만원도 넘어가더만
구형 신형있는데 구형은 먹었고 신형은 작년인가? 이마트 폭풍세일 할때 3.6이었나? 그때 5병 사둔거 지금 3병 남았음
뇌조는 요새는 다시 풀렸지만 작년쯤에 좀 귀했었음
근데 우연치 않게 병당 1.8에 팔길래 4병 사두었음
드로낙 12 요새 드로낙도 12만원 정도 하던데 난 7에 샀었음 것도 논칠
맥 12 셰리하고 더블인데 요새 셰리는 씨가 말랐고 가격도 비싸던데 그나마 더블은 가끔 나오긴 하더만
셰리는 8에 샀었고 더블은 7.5에 샀었음
러셀 한참 많이들 먹을때 가격 오르고 물건 귀해진다는 소리를 줒어 들어서 7.5에 세병 사두었음 한병은 먹고 두병은 가지고 있음
와턱101이 그꼬라지 날까봐 좀 걱정됨
마지막으로 조니그린인데 5에 샀었음 요새는 한 8 하나? 저때도 물건이 많지는 않았음
벗뇌조는 요새 네이키드 몰트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뒤져보면 벗뇌조는 아직 드물게 있는것 같긴 한데 잘 몰겟음 4에 샀었음
네이키드 몰트는 먹어봤는데 저 벗뇌조는 아직 안먹었음 맛이 똑같다고 하는데 안먹어봐서 모르겟음
걍 심심해서 올려봄
먹고싶어도 다시 구하기 힘들어서 못먹어서 그냥 전시품이라고 생각함
즐거운 음주생활 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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