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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드러난 강바닥의 유적들...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21 16: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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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에서는 명청 시대의 불상 3개가 드러남


양쯔강에 평년대비 45%밖에 비가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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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저수지 유량이 50% 날아가면서 저수지 바닥의 로마 요새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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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스톤헨지라고 불리는 과랄페달의 고인돌도 드러남


스페인은 1200년만의 가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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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다뉴브강은 100년만의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2차 세계대전 때 가라앉은 독일 군함 수십척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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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호수에 있던 바위에 새긴 고대인들의 경고문도 드러남


"나를 보면 울어라".


예전 가뭄에 쓴 경고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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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서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 바닥이 드러나는 중인데 여기서 실종자들의 시신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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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미국 사막지대에는 1000년만의 폭우가 내림



현재 프랑스는 극심한 가뭄으로 원전 냉각수가 부족하여 원전 가동 중지


중국은 수력발전량이 줄어서 일부 공장 가동 중지


전세계적 가뭄이 이어지면서 이미 식량난이 예고된 상황이고


특히 중국과 같은 인구 대국이 자급자족을 하지 못하고 부족 식량분을 수입한다면


곡물가격이 많은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


아프리카 소말리아에도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이미 수천명이 굶어 죽음.


각종 대형 산불도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중.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이상 현상이 발생함은 물론 현재까지의 인류 문명이 전제한 자연환경이 무너져


당장의 문명 지속도 지속이 불투명한 상황.


한국도 해온 상승으로 인하여 원전 냉각수 확보가 어려워지자 냉각수 온도 기준을 완화한 적이 있음.


하지만 해온 상승이 계속된다면 독일이나 핀란드처럼 해온 상승으로 인해 결국 발전을 축소를 해야 할 수도 있음


뿐만 아니라 가뭄에는 돌리기 어려운 수력발전 등 전기 문명 자체가 기후 위기에 가장 먼저 흔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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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연료에 투자한 투자은행 앞에서 수갑 시위를 벌인 나사의 과학자 피터 캘머스는


지구 온난화 3/4이 화석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한다면서 


몇년 내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중지해야만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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