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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물장판 성지 후기 (1) (베네치아 편)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21 16: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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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디야 료칸편 호응이 좋아서 물장판 성지 후기도 올려봄. 


뉴욕은 17년부터 계획만 잡고 있는데 가지도 못하고 있고...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년 1월에 유럽여행을 친구랑 같이 가자고 했는데, 친구가 여행일정 짜기 귀찮다고 나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고. 


이왕 이렇게 유럽이란 먼곳까지 가는김에 유럽에 있는 애니메이션 성지를 대부분 돌려고 계획을 짬 (친구는 모름. 친구는 애니메이션 하면 원피스밖에 모름. 미안하다.) 


여행일정은 영국 - 베네룩스 - 독일-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순으로 갔음. 


영국은 케이온

독일은 마마마 

프랑스는 주문은 토끼입니까 성지순례를 하고 

이탈리아는 물장판 성지순례를 다녀옴 .


영국은 금빛모자이크 베네룩스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탈리아는 중2코이 극장판 성지도 있어서 갈려고 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못가본건 아쉬웠음. 


물장판에서 이탈리아 성지는 크게 3도시로 나뉘는데 베니스랑 피렌체 그리고 로마임. 


나 같은 경우에는 로마 OUT 항공편이었고,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들어오는 루트였기 때문에 베니스 - 피렌체 - 로마 순으로 둘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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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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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판 이탈리아 스토리의 첫 시작 부분 


여기는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으로 소매치기 당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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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구경을 하면 보이는 곤돌라. 


애니메이션에서 나온것처럼 실제로도 저런 검정 줄무늬 옷을 입고 운행을 해. 물의 도시 베니스 답게 본섬에서는 자동차 도로가 없어서 주로 이렇게 수상교통수단을 이용해. 보통은 수상버스를 이용하는데, 돈을 좀 쓰고 관광하고 싶으면 이 곤돌라를 탑승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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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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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산토 아포스톨리 교구야 


여기서 3학년들한테 연락을 받았던 장소지 


애니메이션에는 광장에 공중전화기가 있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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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케테 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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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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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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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하고 만났던 장소 


콘타리니 델 보볼로 궁전이야. 원래 개방을 안했다가 2016년부터 개방을 한걸로 알고 있어. 


입장료는 유스 5유로 성인 7유로 


유럽은 유스가 만 27세 이하이기 때문에 입장료 유스 혜택이 좀 있어. 그래가지고 유럽여행은 젊을때 가라고 하나봐. 


참고로 카드 결제 되니까 굳이 현금 지불 할 필요는 없어. 


예전에는 구글지도가 여기를 인지를 못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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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로 길안내를 해서 빙빙 돌아갔는데, 지금은 해당 오류가 고쳐가지고 틀리게 갈 일은 없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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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삽입곡 뫼비우스 루프 노래 부를때 배경으로 등장한 장소들이야. 


탄식의 다리와 산 마르코 광장으로 베네치아 관광지 중 유명해서 베네치아 여행만 와도 이 곳은 한번쯤은 들를꺼야. 


탄식의 다리 같은 경우 감옥으로 가는 죄수가 이 다리를 건너면서 탄식을 했다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해. 


그 다음 장소는 산 마르코 광장으로, 산 마르코 대성당과 종탑 앞에 있어가지고 산 마르코 광장이라고 부르고 있어. 

내가 갔을 때는  여기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어. 덕분에 사람들로 꽉꽉 찼음. 


그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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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겠더라..


위에 마리가 있는 두개의 장면은 아쿠아 팰리스 호텔 근처에 있는 다리고, 다이아가 있는 장소는 산타 마리아 델라 샬루테 성당이야.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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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말고도 가면의 도시 답게 가면도 많더라. 


여기 성지순례 할때 조심할 점은 사람도 많고 길이 좁다보니 사람 밀집도가 높아. 그러다 보니 소매치기 위험이 엄청 높기 때문에 소지품 잘 지켜야돼. 


로마랑 피렌체는 용량때문에 따로 작성해볼께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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