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호부견자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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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벙갤에 올라와서 댓글로 신나게 조리돌림 당한 김훈의 딸
그럼 과연 그 영화 만들던 철 없는 딸은 어떻게 되었을까?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대작, 넷플릭스 주식을 반등시킨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 대표가 되었다.
아ㅋㅋㅋ 에이, 설마
일은 다 직원이 했고 아버지 이름 빨로 대표자리에 이름만 올려놨겠지
그렇게 생각했음?
응, 아니야
직원 한 명 밖에 없는 좆소따리였는데 성공시켰어
자, 이제 누가 호부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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