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비전이 없다고 하면서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이 회사 저회사 옮기는 사람 많은데 솔직히 비전이 좋은 직종이어도 그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그냥 다니던 회사 계속 다니면서 경력 쌓고 월급 꾸준히 받는게 최고지. 좀 괜찮은 회사 다니더라도 정년까지도 대부분 못 가고 40~50대에 회사 나와서 대부분이 자영업 하는게 현실이다. 그 중 80%가 5년을 못 넘기고 다 망하고. 얼마 안 되는 상위 몇 프로의 직종만 보면서 추구하는 것 보다 사람이 얼마나 성실한 지를 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지는 얼마나 쳐 번다고 비전타령 ㅋㅋ 누가보면 다 대기업다니고 다 공기업 다니는줄 알겠다 ㅋㅋ 대한민국 대기업 비율이 1%인데 직장인 중에 그럼 몇프로가 대기업에 다닐까 ㅋㅋ 무슨 개나소나 옆집 아들,딸 대기업 다닌다고 하니깐 그게 참 쉬운건줄 안다 남자가 얼마나 쳐 먹여줘야 만족을 할려는지 월14일 근무하고 월300~350받으면 적은게 아니여 나도 월14일 근무하고 월280~330 받는데 상여,떡값,수당까지 계산하면 원천 4500찍힌다 나도 이제 올해말에 2년차인데 만족하면서 산다 그리고 대기업하청으로 일하다보니깐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 눈에들어오는데 애네들 능력있으니깐 지랑 같은 수준이거나 진짜 잘생긴애들만 골라 사귀지 진짜 와꾸 상태안좋은 여자애들이 흔남보다 아래애들 만나고 엥간하면ㅈ다들 성형해서 자기보다 이쁜남자 만나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 원하는건 근데 조또 뭐도없으면서 남자친구개무시하는 부모는 손절하는게 답이다. 같이 살꺼면 부족하면 같이 벌어서 같이 보태면서 사는거지 남자가 그걸 다 짊어질 필요는 이제 없다는거다
진짜 개꿀들어갔구만 저나이에 원래 갈수없음 대충 40~50대에 팀장차고 고생한거 보상받는다는 느낌으로 납작업드려서 정년까지 가는 코스를 30살에 갔으니 너무잘풀린건데 장기간으로 잡고 자격증공부 존나해야함 시설관리소방위험물등 젊을때 따면 글쓴이 40~50대엔 지금보다 더 개꿀빨수있음 그냥 부럽다는 생각뿐 진짜 잘풀린거임
남친은 둘째치고, 아무리 16년도라고 해도 여친이 원무과에서 130밖에 못 벌면 그건 당직 한 번도 안 선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가능한가? 내가 다녔던 병원 원무과가 졸라 이상한 건가? 일반 접수창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당직은 오후 8시까지 남아서 일함. 이후 야간 담당자가 오면 인수인계. 토요일엔 일반 접수창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 당직(주말엔 총무과 지원도 옴.)은 오후 8시까지 남아서 일함. 일요일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당직이 근무. 당직 근무할 경우 기본 시급의 2배를 쳐줘서 너도 나도 하겠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저 병원은 안 그런가 보네. 아니면 원무과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