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즐겨했던 게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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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때문에 사람죽였다 이런 말이 오가서
당시 단간론파 신작이 심의거부 판정받곤 했는데
사실 살인마가 몰입했던 건
블랙서바이벌의 연쇄살인마 캐릭터 재키였음
가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자신의 내면에는
싸이코 J와 일반인 A의 인격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재키 캐릭터의 설정 또한
어린 시절엔 안젤라(Angela)라는 본명으로 살다가
자신의 일가족들을 살해하고
재키(Jackie) 라는 새 이름으로 바꾸며
연쇄살인을 저질렀다고 함
게임 속 재키 또한 피해자를
시신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토막냈는데,
가해자가 실제로 벌인 살인사건 또한
식칼로 토막냈음.
하지만 가해자가 즐겨했던 게임은
블랙서바이벌 외에도
파판, 고켓몬, 오버워치, 로보토미, 러스티 레이크 등
다양하게 많았지만
블랙서바이벌이
당시 세간에 잘 안알려진 인디겜이였던데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영상으로
단간론파 자캐 커뮤카페를 보여주면서
언론들은 '단간론파가 애를 죽게 만들었다'
라는 풍조로 왜곡함.
그래서 단간론파 v3가 등급거부 판정을 받았고
정상적으로 판매되던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판매정지 당했음...
여담으로 중국섭에선
이 살인사건에 대한 걸 인식했는지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키의 스토리가
'다소 미쳐보이지만 성실한 청년 나무꾼'으로 검열됨...
(중국섭 공식 설정)
중세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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