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당근하다가 감동받은 본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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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물건 버리기 아까워서 푼돈에 몇개 올렸음 그 중 하나가 람보르기니 피규어 아마 3천원
(대충 이런 거였음)
집 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 차에서 발이 불편해보이신 분이 내리시더라. (발인가 무릎인가가 돌아가 있으신거 같았음) 그래서 쿨거래 하는데 되게 감사하다 하시더라. 자기 다리가 불편하다보니 이런 멋진 자동차를 좋아하게 됐다고. 실제 차는 모으진 못하고 대신 이런 피규어를 모으신다더라.
사실 나아테 중요한 물건도 아니지만 제 주인 만난거같고 행복해 하시니 엄청 뿌듯해하며 3천원 들고옴
(대충 이런 거였음)
집 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 차에서 발이 불편해보이신 분이 내리시더라.
(발인가 무릎인가가 돌아가 있으신거 같았음)
그래서 쿨거래 하는데 되게 감사하다 하시더라. 자기 다리가 불편하다보니 이런 멋진 자동차를 좋아하게 됐다고. 실제 차는 모으진 못하고 대신 이런 피규어를 모으신다더라.
사실 나아테 중요한 물건도 아니지만 제 주인 만난거같고 행복해 하시니 엄청 뿌듯해하며 3천원 들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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