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전화한통 안하는 딸에게 전화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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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실화입니다.
평생가야 전화한통 안하는 딸번호가 폰에 뜨더군요.
난 무슨 큰일이 났구나 싶어서 1초도 안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딸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빠 강아지 밥 줬어여?"
한편으로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하루종일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위추 부탁합니다.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내용추가) 강아지밥은 딸램이가 아점으로 줬답니다.
사진추가)
아빠마음 추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딸아
오늘 오전 실화입니다.
평생가야 전화한통 안하는 딸번호가 폰에 뜨더군요.
난 무슨 큰일이 났구나 싶어서 1초도 안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딸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빠 강아지 밥 줬어여?"
한편으로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하루종일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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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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