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보는 7급의 조직내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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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48세 주무관이 자기보다 13살 어린 고시출신 팀장한테 폭언 듣고 극단적 선택.
블라인드에 올라온 서7 현직글에도 나이어린 5급 고시출신들을 상사로 모시며 반말에 외모지적에 모멸감 느낀다함. 아버지뻘 주주관한테도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떡해!!" 반말하는 고시출신들이 있지만 찍소리 못하고 참아야 함.
그나마 고시출신 적다는 서울시청도 이런데..... 고시출신이 절반 이상인 중앙부처는?..... 상상도 하기 싫음...
이건 아주 유명한 썰. 회식자리에서 "7급은 수석 아무 쓸데 없어~" 대놓고 무시.
대망의 이규빈 방송....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나이 먹고도 나보다 한참 어린 고시출신들한테 무시 받고 조직에서 비주류로 취급받아도 괜찮다면 7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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