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소시 신곡 표절의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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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8월 5일 어제 컴백했다.
언플이 무색하게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못받고 있지만
갑자기 곡 중 하나가 표절이라는 주장이 각종 팝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
해당 곡은
소녀시대의 'Lucky like that'과
Dagny의 'Love you like that'.
제목부터 비스무리한게 벌써 느낌이 온다.
직접 들어보자
(바쁜사람은 소녀시대의 43초, 밑곡의 1:01 만 비교해보자)
그냥 하나의 곡을 이어부른 수준이다;
멜로디, 비트, 코드, 가사까지 전부 빼다 박았고
후렴구는 거의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다.
너무 대놓고 똑같아서 샘플링이 아닐까 하고 찾아봤지만
소시 제작자 크레딧에는 원곡자의 이름이 하나도 올라와있지않다.
즉 샘플링은 절대 아니란 소리.
이무진-신호등보다 양심이 없는 수준의 이 노래가 샘플링이 아니라면
이건 뭐 빼박 표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음악에 관심 없는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실 SM은 예전부터 외국의 곡들을 몰래 베껴서
자기 가수들에게 부르게 했었다.(대표적으로 태연의 위켄드)
리스너와 평단이 의혹을 제기해도 늘 묵묵부답과 뻔뻔한 대응덕에
한번도 공론화 된적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유희열과 이무진의 표절사태 때분에
요근래 대중들은 표절에 대해 아주 예민한 상태이고,
두명 다 현재진행형으로 질타 받고 있다.
근데 이 둘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해먹진 않은 SM에겐
왜 항상 면죄부가 씌워 지는걸까
또, 5년만의 컴백이라며
가요계의 거물이라도 되는줄 아는
퇴물 소녀시대도
표절곡을 들고와 거장 행세할거면
그냥 이쯤 해체하는게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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