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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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전에 10일정도 너무 빡셌었어서 손목도 나갔고 몸살도 와서
토, 일은 그냥 기절해있었고 오늘은 좀 살아나서 사진 찍어봄
어디 놀러나갈래도 비가 좀 왔어야 놀러나가지...ㅠㅠ
아무튼 베란다의 그리
베란다의 그루
선선하길래 아침부터 두 놈 다 내쫓고 난 방에서 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득달같이 따라들어와서는 널 물어죽이겠다며 등털 머리털 다 세우고 시비 걸고있그루............
물어대기 시작한지 8개월 차.... 여전히 물고 있그루...........................................
동네 사람들 이놈이 천하의 나쁜놈 입니다
느아쁜놈!!
그루가 쉭쉭대고 있던 말건 관심없그리
그리 찍을래니 베란다로 따라 나온 그루때문에 촬영 포기.. 이거 잘(???!!)보면 그리도 보임 히히;ㅅ;..
틈틈히 폰카
서랍 : 죽여줘
월, 화는 회사분들이 휴가때 꼭 우영우 보라고해서 그리랑 같이(그리는 동의하지않았다)봤음. 재미있었음
내가 먹을려고 닦아다놨는데
껍질 벗겨 잘 썰어서 밥그릇에 챙겨 고이 새장에 넣어드린 복숭아, 자두는 무시하고
그래그래.......... 남의 떡이 맛있지.......................... 저렇게 먹고 남은거 내가 주워먹음...ㅠㅠ
내가 쉬고 싶었던 휴간인데 애들이 즐거워보임
아무튼 남은 휴일도 똥 피해서 방바닥 잘 굴러당겨야겠음.../////
앵무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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