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호텔 정직원 출신입니다 유니폼은 활동성에 기반을 두머 정사이즈보다 품이 매우 크며 사이즈가 여러분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다양한 폭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전 제가 다리통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도 봤습니다. 특히 식음팀은 일이 워낙 빡쎄서 왔던 사람도 도망가는터라 와주면 감사해서 뺀찌도 안놓고 가급적 다 포용하고 그에 맞게 준비합니다. 근데 유니폼이 맞는게 없다?? 영화계 격언 중 영화는 상상으로 만들어지지만 현실은 상상 그 이상이 일어난다고 했던가요... 원글 작성자의 현실이 호텔에서 유니폼을 준비하는 운영지원팀의 상상을 넘었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그 정도면 저기에 분한 마음을 품기보다 본인 건강에 위기의식을 품으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글쓴이가 좀 꼬인거 같긴함. 뚱뚱하다고 피해의식 좀 있는듯. 사이즈가 없으면 없는거지 누가 저런 뚱뚱한애 못쓴다 이런식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사과도 하고 솔직히 일도 안했는데 교통비 지급이면 걍 에이 ㅆ 하고 말 문젠데 ㅋㅋ 걍 3천원 받으니까 3천원이나 받고 떨어져라 이렇게 느낀듯. 본인 자존감좀 찾고 건강 위해 살좀 빼야할듯
아니...호텔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알바생용 싸구려 유니폼은 커봤자임 그리고 신축성 안좋음. 알바간지 몇 년 지나서일지도 몰겠는데... 치마인곳도 있음. 거기.치마는.뭐 허리만 들어가면 되니까 다 맞는데 조끼가 진짜 딱 맞아서 (여자꺼라고 또 라인 씨게 집어놓았더라...) 일하는것도 불편했고 기존에 알바하던 어린ㄴ 들이 텃세에...직원이 갑자기 나 데려가서 물따라주는거 시키고 지들은 수저 닦는거 시켰다고 그걸 나한테 ㅈㄹ했었음...암튼 큰옷있는곳도 있지만 띡 보통체형인 옷만 있는곳도 있음. 키가 커서 치마가 짧든 가슴이.커서 블라우스나 조끼가 딱 달라붙든... 걍 잠기면 입어야함. 더 큰거 이런거 없음... 그냥...그런곳도 있다는거임. 널널하고 큰 옷 주는곳도 있지만 알바애들 옷은 낡고 작은옷 주는곳도 많음... 주방알바 할 때는 그래도 유명한 호텔인데도 단추없어서 옷핀주고 옷핀으로 여미라는 곳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