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이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 다녀왔다 > 인기 게시물_ol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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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한단말이죠?? 

게다가 이거 봐아아~~~

메푸리에서도 땀뻘뻘 후끈후끈이 되어버렸잖아

그래서...

기분전환을 할겸 어딘가...

어디론가 막 떠나고싶은 그런 기분인거 있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그곳은 다름아닌...!

넥 슨

컴 퓨 토

박 물 관 되겠습니다!!!!

제주도에만 있다고해서 못간다는건 쿵쿵이가 아니잖아요??

(사실 못가도 우리모두 쿵쿵이야)

입장해서 예약한거 확인받구~~ 

현실 퀘스트시계가 있다해서 그것두 받아왔어! 

(다깨면 엄청난 보상이 있다 들었어요)

그럼...

준비된 쿵쿵이부터...

출 발 !!! 

1층은 이런느낌으로 컴퓨터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어요 

이게 마우스고~ 저게 키보드란다~ 하고있어

애플1 이라는 컴푸터인데 넥슨에선 이걸 4억에 샀다해요 

하지만 몇년전 이베이에서 10억에 팔렸다는거있죠??

대 ~~ 박

비트코인도 그렇고 넥슨은 투자를 참 잘하는거 같네요..

그 실력으로 레드도 좀 살려주지..

방명록을 쓰는게 있길래! 

냅다 달려가서 

"서 레 길 꽁"

옛날 게임들도 있구 직접 해볼수도 있어요! 

저 페르시아의 왕자인가 먼가하는놈... 

그래픽이 안좋은걸로하니 더 열받는거 있죠..?

요건 96년도버전 바람의나라 에요! 

메푸리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런거 보고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막 설명해줘요

(혼자있구싶다구)

이제 2층으로 올라오니!!! 세상에 

게임기가 잔뜩 있어요! 게다가 무료야!

옛날게임부터 저기 안쪽에는 최신게임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최신게임은 사람이 많아서 근처도못갔어... 

핑키빈으자에도 앉아보고 싶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올라온 3층.. 

도형? 을 올리면 패드랑 연동이되서 게임을 할수있어요 

항상 어리게사는 쿵쿵이들과 함께하면 

정말 재밌을지도???

3층의 전체적인 테마는 

코딩을 쉽게 해보자! 이거에요 

움직임을 추가해서 나쁜 몬시터들을 피하구 

목적지로 도달하세요 같은느낌?

내가 코딩한 핑키빈이 점푸점푸!!

마인크래프트버전도 있는데...

넥슨게임으로 하면 어땟을까.. 하는마음도 있었지만

옆에 애기가 엄청좋아하길래 

그거면 OK 아닐까 싶었어요

초 초 거대 핑키빈!! 

글자님이 전에 여기왔던 영상에선 안에 사람이 들어있었는데

오늘은 쉬는날인가봐여... 너무아쉬웠음

여태까지 내가 만든 넥슨 게임 아이디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요 

사용한 캐시내역이 나왓으면 어땟을까...? 

그게 더 재밌었을꺼 같은데 아쉬워요

지하1층에 있는 

초 사이버펑크 마비노기 

인형에다 홀로그램을 쐈는데...

진짜 엄청기괴함

이런 넥슨의 미출시 ip들의 그림을 전시해놨어요

(왜.. 메푸리는 없는거야...?)

그리고 쪼끄만했던 기념품샵

저 가방과 장패드를 사고싶었지만... 

곧 엄청난 구쭈를 출시해줄거라 굳게 믿고있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었답니다 ㅠㅠ

선물로 받은 메푸리 부채와 

카트라이더 뱃지에요! 

음.... 

어... 

마치 쿵쿵 이벤트 경품같아요! 

(풍성하다는 뜻)

입장료는 8천원이구 저 시계차고 퀘스트하는건 

5천원 추가에요! 

따로 나만의 마우스만들기, lp판 만들기 같은건

만원정도 추가인데 굳이굳이라는 느낌이 드는거 있죠?

제주도에 간다면?? 심심할때 한번정도 가볼만한거 같네요~

그리구.. 뭔가 성에 안차서 

마무리로는 고기를 먹어줬답니다 ^ㅡ^

오늘의 메여름일기 끗. (_ _)v

(병휘느낌나게 글을 써보았는데 

느낌도 전혀안나고 매번 술먹고 이런글을 쓰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서버는 레드 길드는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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