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플로리다 '동성애 교육 금지법' 시행…백악관 "명백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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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를 비롯한 6개 주에서 1일(현지시간) 이른바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등 성 소수자 권리 등을 제약하는 10개 법안이 발효됐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시행에 들어간 '부모 교육 권리법'은 초등학교 교사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 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법은 또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 교육자가 학생 나이나 발달 과정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교사가 법을 어긴 것으로 보일 때 학부모들은 교육 당국을 상대로 소송도 제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법은 '동성애자라고 말하지 마라(Don't say gay)'법으로 불린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84362?sid=104
요새 pc들이 너무 설치긴했음
조금씩 반발오는듯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를 비롯한 6개 주에서 1일(현지시간) 이른바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금지법' 등 성 소수자 권리 등을 제약하는 10개 법안이 발효됐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시행에 들어간 '부모 교육 권리법'은 초등학교 교사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 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법은 또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 교육자가 학생 나이나 발달 과정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교사가 법을 어긴 것으로 보일 때 학부모들은 교육 당국을 상대로 소송도 제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법은 '동성애자라고 말하지 마라(Don't say gay)'법으로 불린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84362?sid=104
요새 pc들이 너무 설치긴했음
조금씩 반발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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