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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유튜브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6-26 18:2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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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jpD2TB_MbY?feature=share


아내분한테 10년만에 쿠론 가방 사줬다고 욕먹는 유튜버임.(물론 10년만에 사주는 가방치곤 아쉽긴 함. 단 남편분이 10년동안 아내한테 준 선물이 이것 뿐이라는 영상 단 한가지도 없음.  남편분하고 아내분 용돈은 같다고 함. 본인돈으로 본인 맥북 할부로 산걸 욕먹는데 아내도 맥북 있다고 함) 


평범하고 귀엽게 아이 웃는 영상에 이혼해라. 저렇게는 못산다 . 여자가 불쌍하다. 믿고 거르는 경상도 남자. 이아이가 커서 쿠론가방을 받았으면 좋겠다.  남편이 못벌면 여자가 저렇게 불쌍하게 사는거다. 저렇게 살면서 주제넘게 보육원 봉사하러 다닌다 가난하면 애 날지 말자 등등 이런식의 악플이 달림. 


아 물론 남편분이 장난끼가 심한고 말이 투박한건 인정하지만 저정도로 좌표찍고 악플달릴 만한 채널일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평소에 남편분이 아내한테 하대하고 사랑 안줬으면 30만원짜리 가방 받고 저렇게 감동받아서 울겠냐구요. 부부사이가 안좋았으면 촬영허락을 받았겠냐구요. 왜 보지도 못한 실제 부부생활까지 들먹이면서 저렇게 괴롭힐까. 전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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