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그래도 그 여군은 텐트안에서는 잤나보네? 우린 훈련있을때마다 여자들은 화장실문제가 남자랑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안에서 잤음(건물안에서) 밖에서 자는거? 1도 본적없고 심지어 무슨 훈련이였냐면 진짜 ㄹㅇ 전쟁 터졌을상황 대처하는 2박3일? 3박4일 훈련이였음(휸련이름이 기억안남... 그냥 최전방 gop였음...) 참고로 행보관은 남자였고 여군은 중사 하사뿐이였음 총3명 근데 행보관 평생 군인은 기본이 되어있어야한다고 엄청 꼰대 마인드면서 지도 여군이랑 건물안에서 잠....
주작같은게 대위면 몰라도 중위나 하사나 도찐개찐 개짬찌라 서로 존대할 수 밖에 없고 부서도 다를텐데다가 직속상관도 아닌데 저런 지시를 한다? 애초에 ㅅㅂ 말이 안됨. 작성자가 저런 지시를 들으면 일단 행보관에게 직접 이야기 하라고 하시거나 직접 전달한다고 해야됨. 하사는 중대 소속이라 중대내 상관인 행보관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간부운용계획에 차질을 주면 안되기 때문임. 저 여군 중위가 소대장이어도 존나 문제가됨 병사가 전 간부 텐트를 쳐주면 모를꺄 중대장이 텐트를 직접 치는데 같은 중대내 후임장교가 병사를 이용해서 텐트를 친다? 꼰대 그자체인 군대에서 미친시발 개빠진꼴을 냅둘까? 저런꼴을 냅두려면 주임원사나 대대장이 딸마냥 오구오구 해야 가능성 있을텐데 진작에 대대장이 병력 이용해서 텐트 쳐주라고 했을거고 작성자는 연대 혹은 여단장 마편에 찌르는게 더 현실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