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조언 구합니다 선배님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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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리달자마자 이직 생각 중인 사람입니다.
회사도 힘들고 제 비슷한 연차들이 줄퇴사해서 제게 바라는 점과 동시에 입지가 상승 중인 사원인데요.
근데 일과 사람에 너무 치여서 더는 하고싶지가 않네요ㅠ
그런 제가 하반기에 제가 취할 태도는
1. 연봉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다 참고 제 입지 상승시킬 수 있도록 일하다가, 내년 1,2월 내 퇴사 이야기하기
Vs 2. 지금부터 퇴사까진 아니더라도 요즘 힘들다, 고민 중인 티를 내며 분위기를 잡는 행동을 꺼내보기
둘 중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아무리봐도 제가 짊어진 부분이 눈에 띈 상황인데 그에 맞는 대우나 연봉을 지금처럼 순종적인 모습으로는 연봉협상 기간 내에서는 쟁취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근데 대리 진급은 확실한 상황이라ㅠ
이직해보신 여러분들께 조언 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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