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이미 지옥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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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좀 더 깊은곳에 발을 들이지.
자네는 과연 어느쪽인가?
자네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쉬이 흘러가지 않을걸세.
그건 누군가 자넬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야.
인과의 흐름으로 그저 길을 걷고있다보면..
이미 지옥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을 관조할 수 있을걸세.
하지만 이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럼 말일세.
더이상 복수같은 건 생각하지 않게 되지.
그때는 이미 사람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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