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문득 작은아버지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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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무일푼으로 일해보겠다고 윗지방으로 상경
남밑에서 일 그만하고 사업해보라고
동종업계 작은아버지가 1400만원 꿔주셔서 기계삼
1년동안 적금들어서 이자까지해서 갚음
나중에 들은얘긴데 안받을 생각으로 꿔주신거라 하심
일 열심히해서 점점 자리잡아감
땅부자신데 이번에 부지 공사끝내고 건물올리실 예정
거기에 갖고계신 기계랑 더불어 제가 필요로했던 기계까지 구매해서 들어가실 예정
같이들어가서 일하자고하심(작은아버지는 취미로 일하셔서 한달에 5일정도 일하시고 일 아예 안하실떄도 많음)
자기 일안할때 기계쓰라고하심
제가 설비투자할 비용도아끼고 일 더 많이할 수 있게됐네요
작은아부지 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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