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 보면 어색한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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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례식장에 이틀동안 갔다 왔는데
(어제, 오늘 장례식장에 갔다가 다시 집에 왔어요)
거의 7~8년만에 보는 친척 형, 누나들 있어서
같은 자리에 앉는데 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고
말도 안 나와서 집에 갈때까지 밖에서
걷기 운동 하고 집에 가는 시간이 될때
다시 장례식장에 와서 앉았어요
그래서 친척 형이나 누나들이
이런거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편하게 있어도 된다면서
내가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원래 잘 안 보는 사이면 이런 경우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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