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400원 구해주실분ㅠㅠ > 피파 온라인

부디 400원 구해주실분ㅠ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22 02: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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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너무 지쳐서..

.,.제발 3일동안 수돗물로 버티다가

진심으로 절실해서

발신정지어서 길에서 걷고 걷다가

편의점건물 무료 와이파이 연결잡고 있는데

너무 지쳐서 죄송합니다ㅠㅠ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30원만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민생라면이 450원이라서..

3일째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후불교통카드도 미납되서 한시간반 걸어서 다시오고

3일째  굶고있는 상황이라 진짜 힘듭니다ㅠㅠ

폰도 발신정지 되고 막막하고

후불 교통카드 미납되고 공 ㅣ황장애올거 같고

아무도없고 점점 바보되가는 거 같아요

여기 건설쪽은 위험해서 취급을 안 ㆍ한다고하고 외국인이 많이 살아서 사 ㆍ고때문에.. 집나온 이유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빠가 알코 ㅣ올중독이셔서 초ㆍ등학교때부터 계속ㆍ 맞았고 멱ㆍ살을 잡 ㅣ힌 적도 있고(아빠가  너 같은거ㆍ 때문에 일하기도 싫다라고 해서)

지난달 월세내고 생활ㆍ용품 사고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밥ㆍ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정말

[email protected] 연락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는데  고통스럽고

잊었던일 다 못적었는데

적기 벅차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

다급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와이파이 있는곳 찾으러 해매다

너무 지쳐서

경련오고 어지럽고 진짜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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