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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PL 37Round] 번리에게 승리하며 연패 끊어낸 토트넘, 승점 얻지 못한 번리는 강등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2 15: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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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토트넘과 잔류를 확정지어야하는 번리, 다들 중요한 목적이 있는 구단들의 대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이 2-1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낸다.

 

반면 패배한 번리는 승점을 얻지 못하며 강등을 확정짓게 되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왼쪽 풀백으로 스킵이 출전하게 된다.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올리버 스킵

MF -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FW -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브레넌 존슨

 

번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아리야네트 무리츠

DF - 로렌 아시뇽, 다라 오셰이, 막심 에스테브, 찰리 테일러

MF - 비치뉴, 조시 컬렌, 산데르 베르게, 야콥 브룬 라르센

FW - 라일 포스터, 윌슨 오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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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4분 토트넘의 역습 찬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5분 오도베르가 오른쪽에서 크로스, 비티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비카리오가 선방해내고 7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존슨이 원터치 슛을 시도하지만 무리츠가 선방해낸다.

 

22분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24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돠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5분 베르게가 수비수들을 제치고 전진 패스, 라르센이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번리였다.

 

28분 왼쪽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무리츠가 공을 잡아내고 29분 포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2분 포로가 질주하며 시도한 강력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토트넘이었다.

 

34분 무리츠의 패스 미스, 고응ㄹ 받은 존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2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8분 포스터의 중앙 패스, 라르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카리오가 공을 잡아내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50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중앙 패스, 수비가 차단하고 57분 오도베르가 올라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9분 매디슨이 고응ㄹ 접고 슈팅을 시도하지만 무리츠가 선방해내고 66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로메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무리츠가 공을 잡아낸다.

 

72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포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6분 왼쪽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판 더 펜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무리츠가 공을 잡아낸다.

 

78분 왼쪽에서 손흥민의 패스, 존슨이 공을 건들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0분 존슨의 전진 패스, 로메로가 중앙 패스 후 사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무리츠가 선방해낸다.

 

82분 판 더 펜이 공을 받고 침투,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토트넘이었다.

 

84분 오른쪽에서 존슨이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85분 오른쪽에서 손흥민의 중앙 패스, 벤탄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5분 존슨의 단독 찬스,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경기는 2-1로 종료하며 연패를 끊어내는 토트넘이었다.

 

연패 끊어낸 토트넘

연이은 연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마저 놓치게 되어버린 토트넘, 4위인 아스톤 빌라와 승점 4점차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다음 상대가 맨시티라는 점에서 토트넘은 번리전에서 승점을 확보해야 했다.

 

다행히 토트넘은 승리했지만 번리를 압박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웠다. PL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는 번리의 골키퍼 아리야네트 무리츠를 뚫는 것은 매우 어려웠고 포로의 혼신을 다한 슈팅이 아니었다면 동점골을 기록할 수 없을 정도였다.

 

토트넘은 4-3-3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고 이들의 승리가 걱정이 되는 무렵 수비수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으로 간신히 승리를 얻은 토트넘이었다.

 

하지만 수비수의 공격 가담이 없었을 때 토트넘의 공격은 강력하다고 말할 수 없었으며 이들은 다음 상대인 맨시티전에서 패배해 끝내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놓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21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번리는 7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패스와 점유율은 번리가 우위를 점했으며 MOTM으로 동점골의 주인공 페드로 포로로 선정되었다.

 

포로는 8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했으며 손흥민은 7.5점, 판 더 펜은 7.7점을 기록했다.

 

연이은 선방을 보여준 무리츠 역시 8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6.4점의 찰리 테일러와 라일 포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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