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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 15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28 16: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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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4월 28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바이에른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15위 마리오 만주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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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86년 5월 21일
신체조건: 키 190cm / 몸무게 85kg
활약 기간: 2012~2014
통산 기록: 88경기 48골 14도움

2010년대에 활약했던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피지컬과 왕성한 지구력을 겸비해 상대 수비진을 압박하며 직접 득점을 노리거나 측면에서 받은 크로스를 통해 우수한 포스트 플레이 능력과 헤더로 득점하는 부분에도 능했으며 2선과의 연계 플레이도 수준급이었으며 득점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한 건 하는 클러치 능력도 갖췄다.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시절 유로 2012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바이에른의 백업 공격수로 영입되었던 만주키치는 주전 고메스의 부상을 틈타 주전자리를 차지해 로번, 리베리, 뮐러 등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며 2012-13 시즌 트레블을 이뤄냈고 2013-14 시즌에도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와의 갈등 및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으로 다소 아쉽게 바이에른을 떠났다.

 

 

14위 미로슬라프 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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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8년 6월 9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2007~2011
통산 기록: 150경기 53골 27도움

 

2000년대와 2010년대 디 만샤프트를 대표했던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점핑력을 활용한 뛰어난 헤더로 많은 골을 득점했으며 깔끔한 원터치 패스를 활용해 동료 공격수와의 유려한 연계 능력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도움왕만 두 번을 올려놨을 정도로 기회 창출에도 능했던 완성형 공격수였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바이에른에 합류한 클로제는 첫 시즌에는 토니를 보좌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토니와 찰떡궁합의 조합으로 일명 '토나오제'라 불렸을 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2007-08 시즌 더블 크라운에 공헌했고 본인도 DFB포칼 득점왕에 올랐으나 2009-10 시즌 이후로는 부진한 활약을 보였고 결국 고메스, 올리치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라치오로 떠났다.

 

 

13위 루카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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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7년 5월 26일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88kg
활약 기간: 2007~2010
통산 기록: 89경기 58골 25도움

2000년대 중후반에 이름을 날린 장신 공격수로 테크닉이 좋지 못했으며 활동 반경도 좁았지만 강력한 피지컬과 우수한 위치 선정을 겸비했으며 이런 능력에서 나오는 강력한 헤더와 우수한 양발 사용 능력에서 나오는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슈팅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이며 자신의 단점을 비판하는 이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대기만성형의 선수의 표본으로 초년에는 하부리그를 전전하다가 팔레르모와 피오렌티나를 거쳐 세계구급 선수로 성장한 뒤에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루카 토니는 2007-08 시즌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크라운과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UEFA컵 득점왕을 수상했는데 이 시절 클로제와의 투톱은 '토나오제'라고 불리며 대단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그러나 2009-10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 반 할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12위 위르겐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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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64년 7월 30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5~1997
통산 기록: 84경기 48골 12도움

 

1990년대를 풍미한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페널티 박스에서 우수한 슈팅 스킬과 냉정침착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는데 특히 환상적인 발리 슈팅이나 바이시클킥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능력이 뛰어나 사람들의 뇌리에 강력하게 새겨지기 좋은 스트라이커였다.

특이한 성격으로 팀에 잘 융화되지 못했기에 클럽을 자주 옮겨 다녔던 선수였던 클린스만은 토트넘에서 커리어 하이를 보낸 뒤 바이에른으로 이적해 활약하며 UEFA컵 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마지막 전성기를 누렸고 1995-96 시즌에는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으나 동료 마테우스와의 갈등으로 두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경기수가 적고 두 시즌만 머물렀기에 12위로 랭크했다.

 

 

11위 카르스텐 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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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4년 8월 20일
신체조건: 키 193cm / 몸무게 93kg
활약 기간: 1996~2002
통산 기록: 225경기 79골 39도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에 활약했던 정통파 스트라이커로 193cm의 장신임에도 신체밸런스가 우수해 몸싸움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여 상대 수비수들을 짓눌렀고 장신 공격수 치고는 헤더골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포스트플레이로 에우베르와 메멧 숄에게 많은 찬스를 제공했고 큰 키에 비해 우수한 볼 컨트롤 능력과 적절한 침투플레이에 이어 우레와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는 수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동독 출신으로 쾰른에서 데뷔해 라피트 빈을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얀커는 분데스리가 4회 우승 및 DFB포칼 2회 우승, 그리고 2000-0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 쏠쏠하게 활약했다.

 

 

10위 알렉산더 지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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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4년 2월 28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93~2005
통산 기록: 308경기 70골 28도움

동독의 드레스덴 출신이었지만 바이에른 뮌헨 아마추어팀을 거쳐 1군에 승격한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으로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에도 빠른 스피드를 겸비해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모습을 보였기에 지구력과 세밀함이 다소 아쉬웠어도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되어 최전방 조커카드로 자주 기용되었으며 윙포워드를 사용하는 전술에서는 측면 공격수로도 종종 기용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솔샤르와 같았던 지클러는 1998-9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을 공략하기 위해 주전으로 자주 나오던 메멧 숄 대신 레프트윙으로 선발 출전을 한 적도 있었고 2000-0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연장전에 교체로 출전해 승부차기에서 킥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9위 제프 푀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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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03년 4월 16일
신체조건: 키 171cm
활약 기간: 1920~1931
통산 기록: 최소 175경기 189골

1920년대 바이에른 뮌헨의 대약진을 이끈 센터포워드로 클럽 박물관의 벽에는 그를 두고 "완벽한 선수, 완벽한 캐릭터"라는 문구가 있는데 높은 차원의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테크닉, 물찬 제비와 같은 민첩성, 그리고 강력한 슈팅 능력과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헤더 등 모든 부분에 뛰어났다.

선수 생활 11년을 전부 바이에른에서 보낸 푀팅거는 크레이스가 바이에른 2회 우승 및 베르치르크스리가 바이에른 5회 우승을 이뤄냈고 1925-26 시즌과 1927-28 시즌에는 독일 최고의 클럽인 뉘른베르크를 꺾고 남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다. 특히 첫 번째 남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낸 1925–26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57골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1930-31 시즌에 다리가 부러지며 은퇴한 푀팅거는 아쉽게도 바이에른의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하지는 못했다. 푀팅거는 훗날 평론가로 활약했다.

 

 

8위 로이 마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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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5년 3월 9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2003~2007
통산 기록: 183경기 103골 35도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이름을 날렸던 네덜란드의 5대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경기장에서 잘 보이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라인브레이킹으로 수많은 득점을 기록해 유령이라 불렀으며 파워풀한 헤더를 바탕으로 헤더골은 물론 포스트플레이에도 능했다.

데포르티보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피치치 트로피를 수상한 마카이는 에우베르의 대체자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뒤에도 피사로와 호흡을 맞추며 네 시즌 간 머물렀는데 네 시즌 모두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음은 물론 2004-05 시즌과 2005-06 시즌,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을 이뤄냈다. 특히 2004-05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도움왕과 득점 2위에 올랐고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34골을 기록했다.

 

 

7위 클라우디오 피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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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8년 10월 3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2001~2007, 2012~2015
통산 기록: 327경기 125골 53도움

페루 출신의 분데스리가에 족적을 남긴 외국인 공격수로 페널티 박스에서의 효율적인 원터치플레이와 날카로운 득점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발로 날리는 슈팅뿐만이 아니라 우수한 헤더로 공중전에도 장기를 드러내며 안데스 산맥의 폭격기라 불렸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분데스리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피사로는 2001-02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으로 합류해 마카이, 에우베르등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며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더블 크라운을 3회 이뤄냈고 특히 2004-05 시즌과 2005-06 시즌에는 DFB포칼 득점왕을 2회 연속 기록했다가 클로제와 루카 토니에게 밀려나 첼시로 떠났다.

이후 베르더 브레멘으로 돌아와 부활했다가 다시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와 마리오 만주키치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맡았는데 특히 2012-13 시즌에는 백업으로 나선 경기에서도 릴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6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29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9-2 승리의 주역이 되는 등 트레블에 공헌했다.

 

 

6위 롤란트 볼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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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63년 1월 11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84~1993
통산 기록: 332경기 156골 40도움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린 스트라이커로 화려하진 않았지만 실속있는 플레이를 즐겼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위치선정과 골 결정력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기복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5회 우승 및 1985-86 시즌 DFB포칼 우승, 1986-87 시즌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1988-89 시즌과 1990-91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5위 마리오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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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85년 7월 10일
신체조건: 키 189cm / 몸무게 89kg
활약 기간: 2009~2013
통산 기록: 174경기 113골 26도움

2010년대 초반 독일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다소 투박하지만 강력한 신체능력과 우수한 위치 선정 능력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단순히 타겟맨으로서 패스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거침없는 황소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와해시키고 직접 득점하기도 했다.

2006-07 시즌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며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던 고메스는 2009-10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첫 시즌에는 부진했으나 2010-11 시즌과 2011-12 시즌은 에이스로 도약했는데 2010-11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2011-12 시즌에는 52경기에 출전해 41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각각 훈텔라르와 메시에게 밀려 득점 2위를 기록했고 팀도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준우승이라는 비극 아닌 비극을 겪었다.

2012-13 시즌, 자신의 부상을 틈타 주전 자리를 차지한 마리오 만주키치에 밀려났지만 만주키치가 결정할 때 기회를 잘 잡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에 공헌하며 팬들에게 전설로 남았다.

 

 

4위 디터 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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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53년 1월 7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1kg
활약 기간: 1979~1987
통산 기록: 302경기 145골 14도움

바이에른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회장이었던 울리 회네스의 동생이면서 동시에 1980년대 바이에른의 최정방을 책임졌던 스트라이커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플레이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에 특화된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였다.

1980년대 바이에른의 약진을 이끈 디터 회네스는 바이에른에 머무는 동안 분데스리가 5회 우승 및 DFB포칼 3회 우승을 이뤄냈고 유러피언 컵에서는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이 유럽대항전 무관인 것과는 다르게 디터 회네스는 1979-80 시즌 UEFA컵과 1981-82 시즌 유러피언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UEFA 주관 유럽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팬들로부터 미스터 유러피언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3위 지오반니 에우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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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72년 7월 23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97~2003
통산 기록: 266경기 139골 57도움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렸던 브라질리언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피지컬과 부드러운 볼 터치 능력을 겸비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써 어느 발로도 득점할 수 있었던 스트라이커였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으며 바이에른의 제2 황금기를 이끌며 분데스리가 4회 우승과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00-01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당대 바이에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여담으로 레반도프스키의 아버지가 에우베르의 팬이었기에 그의 바이에른 이적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바이에른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2002-03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초반에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으며 은퇴한 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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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88년 8월 21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2014~2022
통산 기록: 374경기 344골 72도움

 

2010년대 하반기와 2020년대 상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수비수들과 경합에서 잘 이겨내며 백발백중의 우수한 골 결정력과 헤더는 물론 유려한 퍼스트 터치 능력과 동료들과의 깔끔한 연계 플레이를 모두 겸비한 완성형 공격수였다.

도르트문트에서 세계구급 선수로 성장해 바이에른으로 이적해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오른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8연패와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19-20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마저 우승하며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고 특히 2019-20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포칼에서도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외에도 바이에른에서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7회 선정 및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4회 선정을 이뤄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 6회 선정과 유러피언 골든슈 2회 수상을 이뤄냈으며 피파 올해의 선수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2020-21 시즌에는 종전에 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던 기록인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골 기록인 40골을 넘어 41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2021-22 시즌이 종료되고 다소 좋지 못한 방식으로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에이전트 및 상대 구단과 합작해 언론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의 큰 비판을 받으며 이적했다.

 

 

1위 게르트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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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년도: 1945년 11월 3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80kg
활약기간: 1964~1979
통산 기록: 611경기 570골 102도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테크닉, 좋은 신체 조건까지 어느 것도 갖추지 못했으나 완벽한 축구 지능과 훌륭한 골감각과 위치 선정, 그리고 동료를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득점은 물론 도움도 많이 기록했던 완성형 공격수였는데 특히 결승전의 사나이답게 대표팀과 클럽을 포함해 13회의 결승전에서 전승을 기록했음은 물론 11골을 득점했으며 그중 결승골 5개를 기록한 대기록을 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선수 생활 대부분을 보내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 및 통산 출전 4위에 랭크된 게르트 뮐러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각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컵 위너스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를 이뤄내며 프란츠 베켄바우어와 함께 아약스에게 넘어갔던 유럽축구계의 패권을 바이에른으로 가져오는데 큰 공을 세웠다.

분데스리가에서 골에 관련된 기록 대부분을 보유한 게르트 뮐러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7회 수상했으며 유러피언 컵 득점왕도 4회 수상했고 비록 현재는 레반도프스키가 갱신했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했었다. 이외에도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으며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8회 선정되었고 특히 1970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음은 물론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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