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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 강 배우 지수 학폭의혹 충격적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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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3-03 20:21조회 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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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어요 배우 지수는 현재 방영중인 KBS2 '달이 뜨는 강' 드라마의 주연인데다 대형 기획사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로 순항 중인 지수이기에 민감한 이슈인 학폭이 연계된 만큼 파급이 크다는데요

A씨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의 서라벌 중학교를 나온 '김지수(배우 지수)'와 동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어 "김지수는 또래들보다 큰 덩치로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며 자신 또한 "김지수와 일진들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다. 괴롭힘이라는 단어로 모든걸 정의하기엔 부족한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부모님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발언도 일삼았다"며 "김지수 일진 무리들은 동급생들을 시켜, 제가 먼저 욱해 그 동급생을 때리게 되는 기회를 엿보고 쟤가 먼저 때려서 우리도 때렸다'식의 명분을 찾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며 조직적이고 치밀한 학폭을 일삼았다고 덧붙였다는데요

A씨는 "제가 적은 글은 제가 '직접' 겪은 일만을 추려서 쓴 것"이라며 "김지수에게 더 심하게 학교폭력 당한 사람들 정말 많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일 적고 싶지만, 그 친구가 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하지 않았다"고 또 다른 사례들이 많다고 덧붙였어요 A씨는 "큰 소속사가 있는 잘 나가는 배우 지수를 상대로 이렇게 폭로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악랄하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 학폭가해자가 지금은 선한척 착한척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먹고 산다는 것에 깊은 혐오감을 느낀다"고 글을 쓰는 이유를 밝혔으며 A씨는 "바라는건 보상도 사과도 아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가해자' 지수 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사는 것"이라며 "연기는 스크린 속에서만 하시라"고 마무리했어요

한편 지수 소속사 측은 학폭 가해자 의혹 논란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네요 지수 인스타그램에 댓글 제한이 되었다는데 지수 학폭의혹으로 지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많이 갔었나보네요 배우 지수님 팬인데 지수 학폭이라니..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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