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최초의 차량 콜라보 스킨 ( 할리 데이비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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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이고 출시 전 2021년 5월 미라마 리메이크와 함께 출시된 "엘 솔리타리오 데저트 울브스" 바이크 스킨입니다. 스페인의 커스텀 바이크 제작 브랜드 "엘 솔리타리오" 와의 콜라보로 출시된 스킨이고 실제 모티브가 된 바이크는 할리 데이비슨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엘 솔리타리오에서 개조한 "데저트 울브스" 입니다.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 엘 솔리타리오 데저트 울브스
출시 당시에는 차종을 바꿔주는 스페셜 스킨 기능이 없던 터라 이 스킨을 위한 신규 바이크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과 함께 해당 바이크의 일반 차량 스킨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다 맥라렌 업데이트로 차종을 바꿔주는 스킨인 스페셜 스킨 기능이 추가되자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은 삭제, 엘 솔리타리오 바이크 스킨은 일반 스킨에서 2인승 모터사이클의 스페셜 스킨으로 승격됐습니다. 전 당시에는 바이크 스킨에는 관심은 없어서 헬멧만 구매했는데 스페셜 스킨으로 변경된 지금은 개인적으로 너무 탐나는 차량 스킨 중 하나.
여담으로 당시 펍지 개발 총괄이었던 장태석PD가 바이크 덕후인 점, 후에 장태석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언급하는 걸 보면 장태석 PD의 사심이 담긴 콜라보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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