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서.. > 익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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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트코인이 지금 보다 훨씬 더 오를것이라 보는 인간이야

 

사실 2016년 부터 남들보다 일찍 코인에 입문했었는데

 

당시에는 나도 확신도 없고 잘 모르면서도 신기해서 재미로 소액으로만

 

샀다가 팔았다 하고 놀았지

 

그러다 세계경제에 대한 부분과 블록체인이 구현하는 탈중앙화에대한

 

내용을 알고 흥미가 생기다가 비트코인에 대해 신뢰가 좀 생기게 되었음

 

그래서 300만원대에 좀 더 사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알렸는데

 

다들 코웃음만 치더라고

 

그러나가 2017년 말에 2600만원? 까지 였나 오르고 몇몇은 날 부러워했는데

 

2018년에 대 폭락을 해버렸지

 

그때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가격 사이클이나 이런거 잘 모르고 싸다고 생각하고 

 

돈을 살짝 더 크게 넣어서 줍줍했다가 완전히 쎄게 물려 버리게 된거임

 

다시 300만원대 까지 조정을 커치는데 내 원금에서 거의 1/3토막이 났는데도

 

난 없는 돈을 더 쥐어 짜내서 소액이지만 조금씩 더 사 모았고

 

2020년에는 내 비트코인 자산이 4억을 넘더라고

 

근데 지금은 알다시피 다시 크게 하락을 해서 2억도 채 안됨ㅎ

 

물론 원금보다는 훨씬 큰 금액이긴하지 

 

난 요즘도 소액으로 사 모으고 있어

 

커뮤에 이런글 올려봤자 다들 욕 댓글만 줄줄 달리는거

 

뻔히 알고 있는데도 한번 적어본다

 

진짜 웃기는게 뭔지 암?

 

나중에 또 많이 오르면 주변친구들 그때 살걸.. 이런 말만 하거나

 

22년에 비트코인 쌀 때 이미 부자들, 세력들은 다 사놨다 이젠 못산다

 

이런 소리하며 한탄하다가 다시 또 내리면 낄낄거리고 욕이나 하겠지 ㅎㅎ

 

난 비트코인을 매수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알리거나 커뮤에서 느꼈던게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이라고 그게 항상 맞는건 아니란거임

 

보통은 다들 지 맘이 편한쪽으로만 생각해버리고 말거든

 

난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은 대중들 하고 좀 틀릴지 몰라도

 

그외 잡코인은 대중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쪽이야  

 

거의 쓰레기들이고 투기적 목적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