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약대 스테이 or 의치대 편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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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보드에 의료인 분들이 많이 계시고 평균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미혼 35살 남자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직업의 안정성 때문에 피트를 보고 작년 약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막상 약대에 들어오니 아래를 보지 못하고 계속 위만 보입니다.
의사의 처방권에 의존해야 되는 약사의 직능에 대해 불안감과 회의감을 느껴, 의대 편입 후 gp or 치대 편입 or 치전원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의료인 또는 인생 선배님으로써, 약대 졸업 후 개국을 할지 치대나 의대로 편입을 할지 두 선택 중 어떤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결혼 생각은 없으며 약국 개국 시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보드에 의료인 분들이 많이 계시고 평균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미혼 35살 남자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직업의 안정성 때문에 피트를 보고 작년 약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막상 약대에 들어오니 아래를 보지 못하고 계속 위만 보입니다.
의사의 처방권에 의존해야 되는 약사의 직능에 대해 불안감과 회의감을 느껴, 의대 편입 후 gp or 치대 편입 or 치전원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의료인 또는 인생 선배님으로써, 약대 졸업 후 개국을 할지 치대나 의대로 편입을 할지 두 선택 중 어떤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결혼 생각은 없으며 약국 개국 시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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