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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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회전익 항공기라고도 불린다. 헬리콥터는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이동 방향이 자유로우며 공중에 정지해 있을 수도 있다. 활주로가 없는 정글의 개활지, 군함의 갑판, 평평한 옥상 등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고정익 항공기가 접근할 수 없는 좁은 지역에도 이착륙할 수 있다. 또한 착륙을 하지 않고 공중에 정지한 채로 짐을 부리거나 사람을 태울 수 있다.
1907년 폴 코르뉘가 만든 유인 헬리콥터가 수직 이륙에 성공했으나 1930년에 이르러서야 완전한 수직 및 전진 비행이 가능해졌다.
헬리콥터는 다른 비행기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병력을 이동할 때 널리 사용되며, 구조나 의료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육상·해상에서의 정찰·통신 등에도 사용된다. 또한 농약뿌리기, 관측, 탐사 등 상업적인 용도로도 이용된다.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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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어떤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으며, 공중에 그대로 떠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은 재래식의 날개가 고정되어 있는 고정익 항공기에 대비되어 회전익 항공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헬리콥터는 활주로 없이 이착륙할 수 있으며, 고정익 항공기가 접근할 수 없는 비좁은 지역에도 내리거나 이륙할 수 있다.

정글의 개활지, 군함의 갑판, 평평한 옥상 등에도 착륙할 수 있다. 또한 공중에 정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착륙을 하지 않고 짐이나 사람을 부리거나 태울 수 있다.

헬리콥터는 다른 비행기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병력을 이동할 때 널리 사용되었다. 또한 구조 및 의료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육상이나 해상에서의 정찰·탐색·통신 등에도 사용된다. 특히 6·25전쟁 때 널리 이용되었는데 전선에서 부상당한 수천 명의 부상병을 실어날랐다.

또한 상업적인 용도로도 널리 쓰인다. 도심에서 시 외각에 있는 공항까지의 수송, 미개발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수송, 농약뿌리기, 관측, 탐사 등에도 이용된다. 홍수나 지진 등 민방위활동에도 헬리콥터가 널리 이용된다. 지상에서의 교통혼잡이 점점 더 심해져 헬리콥터를 이용한 출퇴근 수송도 전망된다.

헬리콥터는 비행사상 제일 먼저 떠오른 아이디어였다. 오랫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헬리콥터의 아이디어를 제일 먼저 제의했다고 알려져왔으나, 그보다 더 이전에 중국인이나 르네상스 시기의 유럽인들이 이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00년 이전에는 헬리콥터가 별로 빛을 보지 못했는데 헬리콥터 자체의 무게와 약간의 화물을 지상에서 수직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엔진이 발명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07년 폴 코르뉘가 만든 유인 헬리콥터가 수직 이륙에 성공했다. 그러나 1930년에야 완전한 수직 및 전진 비행이 가능해졌다. 1939년 이고리 시코르스키는 자신이 만든 VS-300을 타고 기록적인 비행을 함으로써 단발 회전익 헬리콥터의 실용성을 입증했다. 1923년 스페인인 후안 데 라 시에르바는 오토지로를 타고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1939년 시코르스키가 회전익 헬리콥터 비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에르바가 도입한 기술혁신에 힘입은 바 컸다. 일단 헬리콥터 디자인의 기본원칙이 정해지자 대서양 양안의 유럽과 미국에서 급속도로 발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