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돈트목

피크노돈트목

다른 표기 언어 Pycnodontiformes

요약 조기어강의 멸종한 어류의 한 목.

쥐라기(1억 4,400만~2억 800만 년 전)의 바다에 흔했던 피크노두스가 이 목에 포함된다. 피크노두스는 전형적인 피크노돈트로 옆에서 보면 둥근 외형을 한 깊고 좁은 몸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노돈트는 아래쪽으로 휘어진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으며, 작은 입에는 많은 이빨이 나 있었다. 이들은 따뜻했던 쥐라기의 바다에 살았던 산호 같은 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데 적응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