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다른 표기 언어 sweet pepper|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가지목 > 가지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 크기 | 약 60cm |
| 학명 | Capsicum annuum var. angulosum |
| 꽃말 | 허풍쟁이 |
요약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채소로 재배되었다. 고추의 한 변종으로 열매의 매운맛이 없고 오히려 단맛이 나는 한 품종을 가리킨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 ‘비타민의 보고’라고 불린다. 맛과 모양에서 파프리카와 유사하다. 색상에서 다양한 색상의 파프리카에 비해 피망은 붉은색과 녹색으로 단조롭다. 과피의 두께에서 피망은 파프리카에 비해 얇은 편이다. 또한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약 2배정도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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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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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활용
피망
개요
가지과에 속하는 1년생초. 학명은 ‘Capsicum annuum var. angulosum‘이다. 고추를 뜻하는 프랑스어 'piment'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프랑스에서는 실제 피망은 뿌아브롱(poivron)이라고 한다. 한국원예학회가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을 모두 단고추로 분류하고 있다.
형태와 활용
식물은 키가 60cm가량이고 잎은 길이가 7~12cm로 크다. 열매는 사자머리 모양으로 대형인데 길이 5~7cm, 너비 4cm 정도이고 몇 줄의 세로 홈이 있다. 과육은 5mm 정도이고 향기가 좋고 맛이 있으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해 각종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피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1년 내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