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다른 표기 언어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 韓國學中央硏究院

요약 1978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설립되었고 2005년에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다. 한국문화의 정수를 깊이 연구하여 주체적 역사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며, 미래 한국의 좌표와 그 기본원리를 탐구하여 국민정신교육을 체계적으로 계발·진흥하여 민족문화의 창달 및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사업내용은 기초연구분야로서 민족문화유산의 발굴 계승을 위한 연구, 국민정신교육분야로서 교육과정과 교육자료, 교육활동의 분석과 평가, 국제협력분야로서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등 한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의 정리 보급 사업, 백과사전 간행, 인재 양성 등이다.
1980년에는 한국학대학원을 개원하였고, 여러 연구소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국학 자료 30여 만 권을 모은 장서각이 있다.

한국문화의 정수를 깊이 연구하여 새로운 창조의 기반으로 삼고 주체적 역사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며, 미래 한국의 좌표와 그 기본원리를 탐구하여 국민정신교육을 체계적으로 계발·진흥하여 민족문화의 창달 및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8년 12월 5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육성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설립되었다가, 2005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육성법이 공포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업내용은 첫째, 기초연구분야로서 민족문화유산의 발굴 및 계승을 위한 연구, 주체적인 현실인식 및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미개발 영역 연구, 둘째, 국민정신교육분야로서 교육과정 및 교육자료의 개발, 교육활동의 분석과 평가, 연찬(硏鑽) 활동 지원, 셋째, 국제협력분야로서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학자교류, 국외 한국학 연구보조비 지원, 해외 한국학 연구현황자료 수집, 영문학술지 발간, 넷째, 한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정리하고 보급함으로써 민족문화 창달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백과사전 간행, 다섯째, 장래 한국학과 국민정신교육을 발전시키고 추진해나갈 인재의 양성 등이다.

1980년에는 한국학대학원을 개원하였고, 고전학연구소,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 세종국가경영연구소 등 여러 연구소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학 자료 30여 만 권을 모은 장서각이라는 도서관이 있다.

간행물로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사학〉·〈철학사상의 제문제〉·〈한국의 민속음악〉·〈한국의 사회와 문화〉·〈현대한국정치사〉·〈한국헌법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이 있고, 전국의 향토문화 자료를 시·군·구별로 모아 전자사전으로 만드는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편찬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50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