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

다른 표기 언어 Korean Association of Newspapers , 韓國新聞協會 동의어 KAN
요약 테이블
설립 1957년 6월 29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사이트 http://www.presskorea.or.kr

요약 한국 신문사들의 협동과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 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신문 윤리의 고양 및 공익적 기능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각종 신문 산업과 연관된 조사·연구와 신문 산업의 중장기 전략 수립, 신문과 연관된 교육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신문협회와 교류하고 있다. 전국 53개 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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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의
  2. 설립 목적
  3. 연혁
  4. 주요 사업
  5. 조직 구성
  6. 회원사 현황

정의

한국 신문사와 통신사의 협력과 발전, 권익 보호를 위해 결성된 단체.

설립 목적

한국신문협회는 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신문 윤리의 고양, 회원사 공동 이익의 옹호, 각종 조사연구, 해외 유관단체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증진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연혁

1957년 6월 29일 한국일간신문발행인협회로서 창립되었다. 창립당시 이사장은 서울신문의 사장이었던 김형근이 선출되었다. 같은 해 7월 16일 신문발행인협회가 발족되었고, 1966년 발행인협회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신문협회로 개칭되었다. 당시 수급 사정이 어려웠던 신문용지 대책을 비롯하여 구독료 인상, 발행면수의 조정, 유공 언론인의 표창, 언론 관련 단체의 보조 등 일련의 연례사업을 벌였다.

1980년대에는 기관지 <신문협회보>를 창간했으며, 1989년에 있었던 제20차 월례회에서 서재필 선생의 동상 건립을 결의하고, 서대문 현저공원에서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그 해에 서재필 선생의 잔여유품 346점을 미국에서부터 인수받아, 1994년 4월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했다. 1990년대에는 전면 가로쓰기 시행과 관련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기관지 <신문협회보> 역시 162호부터 본문 가로쓰기로 전환했다.

2000년대에는 신문협회 회원 신문들의 가로쓰기로 전환이 단행되었다. 더불어 신문광고 규격의 표준화가 이루어졌고, 이러한 규격 방침에 따라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했다. 또한 신문 산업의 미래전망과 관련된 기술 세미나와 경영자 세미나 등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후 2010년대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광고 전략과 온라인 뉴스 이용 행태와 관련된 연구를 시행했으며, 신문 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 정착을 위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서비스 애드칸(adKAN)을 개시했다.

주요 사업

주요 사업으로는 각종 신문 산업과 연관된 조사·연구 사업과 신문 산업의 정책 및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신문발전연구소 운영 등의 기획 사업이 있으며, 신문을 활용한 교육 캠페인과 학교 방문 프로그램 등 신문 활용 교육 사업이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신속하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광고 전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문 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 사업과 신문 및 협회와 관련된 홍보 사업이 있다. 이밖에 세계신문협회(WAN), 각종 국제 회의 및 심포지엄 유치와 관련된 대외 협력 증진 사업과 후원 및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연례적인 행사로는 신문의 날 기념 행사, 한국 신문상 및 신문 협회상 등이 있다.

조직 구성

협회는 총회와 감사 및 이사회가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사무국과 협의회로 구성된다. 협의회에는 경영지원협의회, 광고협의회, 기술협의회, 기조협의회, 출판협의회, 판매협의회 등 신문 생태계 전반의 제반 사업과 관련된 협의회가 마련되어 있다. 사무국은 경영사업부와 전략기획부, 신문발전연구소로 조직되어 있다. 경영사업부에는 경영지원팀과 애드칸팀이, 전략기획부에는 미래전략팀, 기획홍보팀, NIE팀이 개설되어 있다.

회원사 현황

전국 53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51개 일반일간지와 2개 통신사로 구분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7개사로 가장 많으며 부산 2개사, 대구 3개사, 대전 3개사, 광주 1개사, 울산 2개사, 강원 2개사, 경기 3개사, 경남 2개사, 경북 3개사, 전북 3개사, 충북 1개사, 제주 1개사이다. .

가입사는 서울 지역의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뉴스1, 대한경제, 동아일보,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연합뉴스, 이데일리,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코리아타임즈,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헤럴드경제와 지방의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매일, 경북일보,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주일보, 국제신문, 대구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청투데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