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반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다른 표기 언어 Hanam General Industrial Complex , 河南一般産業工業團地

요약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 조성된 산업단지. 광주권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공업개발에 의한 광주지역의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81년 1월 착공하여 1991년 3월까지 10년여에 걸쳐 준공되었다.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한 위치에 소재한다. 세방전자, 기아자동차, 대우전자, LG이노텍, 삼성전자 등의 주요 업체가 입주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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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설
  2. 조성 배경
  3. 변천
  4. 입지 여건
  5. 현황
하남공업단지
하남공업단지

개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하남동·오선동·도천동 일대에 조성된 산업단지.

조성 배경

광주 지역 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해 IBDR차관을 도입하여 도시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또한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82년 9월 20일, 5,944㎢가 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1981년 1월 20일에 착공해 1991년 3월 31일까지 10년여에 걸쳐 준공되었다. 하남일반산업단지는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단지는 1981년 1월에 착공하여 1983년 9월에, 제2단지는 1986년 11월에 착공하여 1989년 7월에 조성되었으며, 제3단지는 1989년 2월부터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 1991년 2월에 조성이 완료되었다.

입지 여건

호남선 하남역에서 500m, 광주공항에서 12km 거리에 있다. 어등산을 배경으로 구릉성 평탄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의 중앙부를 13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현황

2018년 2분기 기준 하남일반산업단지의 지정면적은 5,944㎢, 관리면적은 5,944㎢이다. 산업시설구역은 전체 4.551㎢이며, 1,00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중 가동 중인 업체는 986개이며, 24,307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입주업체로는 세방전자, 기아자동차, 대우전자, LG이노텍, 한국알프스, 삼성전자, 화천기공, 세방산업, 태성산업 등이 있다. 누계생산액은 5조 9169억 원, 누계수출액은 15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