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슘
다른 표기 언어 Francium분류 | 알칼리 금속 |
---|---|
원자번호 | 87 |
원소기호 | Fr |
상태 | 고체 |
원자량 |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 223 |
녹는점 | 27℃ |
끓는점 | 677℃ |
원자가 | 1 |
전자배열 | 2-8-18-32-18-8-1 또는 (Rn) 7s1 |
프랑슘(Francium)
수명이 짧은 방사성 형태로만 존재한다. 천연 프랑슘은 지각에서 언제나 30g만 산출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고 무게를 잴 정도의 양을 분리할 수 없다. 1939년 마르게리트 페레이가 악티늄-227(227Ac)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프랑슘을 발견했다.
227Ac은 음이 베타 붕괴(전자방출)되어 토륨의 동위원소(토륨-227, 227Th)로, 알파 붕괴(약 1%)되어 전에 악티늄-K(AcK)라고 했던 악티늄 붕괴 계열의 일원인 프랑슘 동위원소(프랑슘-223, 223Fr)가 된다. 수명이 가장 긴 프랑슘 동위원소라 해도 그것의 반감기는 단지 21분에 불과하다. 질량수가 204~224인 동위원소는 인공적으로 합성되는데, 천연 프랑슘은 농축될 수 없기 때문에 중성자로 라듐을 포격시켜 악티늄을 만든 후에 이것을 붕괴하여 미량의 프랑슘을 합성한다.
프랑슘의 화학적 성질은 미량분석법을 통해서만 연구된다. 프랑슘의 원자가는 1이며 원자가가 1인 프랑슘 화합물의 화학적 성질은 모든 면에서, 원소의 주기율표에서 세슘 바로 밑의 자리를 채우는 알칼리 원소의 성질과 같다.
87 francium (Fr) enhanced Bohr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