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실의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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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염상섭의 중편소설.

1921년 〈개벽〉 8~10월호에 연재되었고, 1975년 삼중당에서 단행본으로 펴냈다. 한국 최초의 자연주의 수법으로 쓴 작품으로, 3·1운동 직후의 암울하고 침체되어 있는 현실을 젊은 지식인의 고뇌를 통해 그렸다.→ 염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