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정도

8정도

다른 표기 언어 Eightfold Way , 八正道

요약 원자구성입자를 그들의 대칭성에 입각하여 여러 개의 무리로 나누는 방법.
SU(3)이라고도 함.

각 그룹의 구성원의 수는 각각 1, 8, 10 또는 27이다. 이 체계는 1961년 미국의 물리학자인 머리 겔 만과 이스라엘의 물리학자인 유발 네만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이름은 숫자 8이 중심을 이루기 때문에 불교의 8정도와 비슷한 데서 유래되었다. 8정도 이론의 초기 성공 중에서 하나는 그룹 중의 하나를 채워주기 위해서 무거운 원자구성입자의 존재를 예언한 것이다. 이 입자는 오메가 입자라고 불리며 1964년에 발견되었다. 같은 해에 겔 만은 분류체계의 물리적인 기본으로 쿼크를 도입함으로써 현대의 쿼크 모형의 기초를 닦았다.→ 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