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카실라
다른 표기 언어 Pancasila
요약
인도네시아의 민족주의 지도자 수카르노가 천명한 인도네시아의 국가 철학.
(영). Five Principles. Pantjasila라고도 씀.
이 원칙들은 1945년 6월 1일 인도네시아 독립준비위원회에서 수카르노가 행한 연설에서 처음 제기되었는데, 이 위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인도네시아를 점령하고 있던 일본의 후원을 받았다.
수카르노는 미래의 인도네시아는 ① 민족주의, ② 국제주의 또는 인본주의, ③ 동의 또는 민주주의, ④ 사회적 번영, ⑤ 유일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5개의 원칙에 기초해서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록 이러한 주장은 일본 당국에 의해 수용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한 준비는 계속되었다.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독립이 선포되기 전에 항복했고, 영국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했다. 이후 이 5개의 원칙은 인도네시아의 청사진이 되었고, 순서와 표현을 약간 바꾸어 반포한 인도네시아 헌법 속에 포함되었다.
그것은 ① 유일신에 대한 믿음, ② 정의롭고 문명화된 인본주의, ③ 인도네시아의 통일, ④ 현명한 대의제적 협의체를 전제로 한 민주주의, ⑤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한 사회정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