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

콜리

다른 표기 언어 collie
요약 테이블
분류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원산지 유럽 (영국)
크기 약 55cm ~ 65cm
무게 약 20kg ~ 35kg
식성 잡식
임신기간 약 60일

요약 개의 한 품종. 18세기 영국에서 양을 모는 사역견으로 개량되었다. 몸은 유연하며, 머리는 주둥이로 갈수록 좁아지고 눈은 아몬드 모양이다. 귀는 끝이 앞쪽을 향해 서 있다. 털빛은 갈색과 흰색, 황갈색이 도는 검은색과 흰색, 검고 흰 무늬가 있는 청회색 등 다양하다. 성격은 순종적이나, 가정견으로 양육될 경우 운동이나 산책 등의 훈련이 필수적이다.

콜리|셰틀랜드 시프도그
콜리|셰틀랜드 시프도그

원래 양을 지키고 모는 데 썼던 털이 거친 종류와 가축을 시장으로 수송하는 데 주로 사용했던 털이 매끄러운 종류의 2가지가 있다. 몸이 유연한 콜리의 머리는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눈은 아몬드 모양이며, 귀는 그 끝이 앞쪽을 향해 쫑긋 서 있다.

몇몇 전문가는 이 2종류가 예전에는 다른 품종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외모가 똑같다. 인기있는 애완동물이자 감시견인 거친 털 콜리는 모피가 두껍고 곧으며 목 주변에서 두꺼운 러프를 이룬다. 부드러운 털 콜리는 털이 촘촘하고 부드럽다. 2종류 모두 어깨높이는 56~66㎝, 몸무게는 23~34㎏이며 충성스러운 것으로 평판이 나 있다.

털빛은 갈색과 흰색이 섞인 것, 황갈색이 도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것, 검은색 무늬와 흰색 무늬가 있는 청회색 또는 주로 어두운 색의 무늬가 있는 흰색이 있다. 전형적으로 뛰어난 목양견인 보더 콜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국경 지역에서 약 300년간 사용하고 있는 종류이다. 보통 검은색과 흰색의 긴 털이 섞여 있는 이 품종의 어깨높이는 약 51㎝이고 몸무게는 14~23㎏ 정도이다. 이 개는 순종이긴 하지만 미국 케널 클럽(American Kennel Club/AKC)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