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바라류
다른 표기 언어 캐피바라 , capybara|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쥐목 > 캐피바라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
| 서식지 | 초원, 숲 |
| 크기 | 약 1.06m ~ 1.34m |
| 무게 | 약 35kg ~ 65kg |
| 학명 | Hydrochaeris hydrochaeris |
| 식성 | 초식 |
| 임신기간 | 약 100~110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쥐목 캐피바라과 캐피바라속에 속하는 2종(種)의 반수성(半水性) 설치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때로 마모트(guinea pig)와 함께 천축서과(Caviidae)로 분류되기도 한다. 캐피바라류는 현생하는 가장 큰 설치류로, 갈색 계통의 털이 성기게 나 있고 코는 뭉뚝하다. 다리는 짧고, 귀는 작으며, 꼬리는 거의 없다. 이들은 겁이 많고 호수와 강의 둑을 따라서 무리 지어 서식한다. 캐피바라류는 초식동물로서 경작지 내에서 멜론·곡물·호롱박 등을 먹으므로 때로 해로운 동물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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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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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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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개요
쥐목 캐피바라과 캐피바라속에 속하는 설치류. 캐피바라속에 속하는 캐피바라의 학명은 Hydrochaeris hydrochaeris이다. 학명 hydrochaeris 는 그리스어로 물돼지라는 의미이고 영어로는 water hog라고 한다. 아마존 지역에 서식하는 캐피바라는 친화력이 매우 좋아 애완동물로 키우기도 한다.
형태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캐피바라류에 속하는 히드로코이루스 히드로코이리스(H. hydrochoeris)는 몸길이가 1.25m이고, 몸무게는 50kg 또는 그 이상이다. 파나마에 살고 있는 히드로코이루스 이스트미우스(H. isthmius)는 크기가 더 작고 몸무게는 27kg 정도이다.
생태
대개는 아침과 저녁에 먹이를 섭취하고, 대부분의 낮 동안에는 둑의 은신처에서 쉰다. 포식자로부터 피하기 위해 흔히 물 속으로 들어가서 헤엄치고 잠수한다. 이들의 고기는 먹을 수는 있지만, 특별히 맛있다고는 할 수 없다. 암컷은 매년 한배에 3~8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임신기간은 100~1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