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붙이

영양붙이

다른 표기 언어 pronghorn
요약 테이블
분류 척추동물 > 포유강 > 소목 > 영양붙이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멕시코,캐나다)
크기 약 1m ~ 1.5m
무게 약 36kg ~ 70kg
학명 Antilocapra americana
식성 초식
임신기간 약 240일
멸종위기등급 낮은위기

요약 소목 영양붙이과의 유일한 현생종. 멕시코, 캐나다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1~1.5m, 무게는 36~70kg 정도이다. 식성은 초식이다. 임신기간은 240일 정도이고,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목차

접기
  1. 정의
  2. 형태
  3. 생태
  4. 활용
영양붙이
영양붙이

정의

포유강 소목 영양붙이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ntilocapra americana’이다. 원산지는 멕시코, 캐나다이고, 식성은 초식이다. 크기는 약 1~1.5m, 무게는 약 36~70kg이다. 임신기간은 약 240일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영어권에서는 ‘프롱혼(pronghorn)’이라고 불리는 이 동물은 'prongbuck', 'pronghorned antelope', 'American antelope'로도 알려져 있다.

형태

발굽이 있는 포유동물이다. 어깨높이는 80~100cm이고 털은 적갈색인데, 갈기는 짧고 암갈색이다. 복부는 흰색이고 목에는 두 줄의 흰 무늬가 있으며 엉덩이에는 커다란 원형의 흰 부분이 있다. 엉덩이의 흰 털이 일어서면 순간적으로 흰 빛을 내는데, 이것은 명백한 경고신호로 3~4km 밖에 있는 사람까지도 볼 수 있다. 암수 모두 가지가 두 개인 곧은 뿔을 가지고 있는데, 긴 뿔은 뒤로 휘어져 있고 짧은 뿔은 앞으로 돌출해 있다.

생태

북아메리카에 살고 있다. 여름에는 홀로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산다. 늦은 여름에 수컷은 여러 마리의 암컷들을 거느리게 되며, 약 8개월의 임신기간 후에 암컷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재빠르고 유연한 동물로 시속 70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한번 도약에 6m를 뛸 수 있다. 한때는 캐나다 앨버타에서부터 북부 멕시코까지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수효와 분포 범위가 줄었다.

활용

사냥감으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