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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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80년 12월 합동통신·동양통신 등 5개 통신사를 통폐합하여 연합통신을 설립하고 1998년 연합뉴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등 총 40여 개 사이며, 대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KBS, MBC 등이다.
외국 뉴스의 국내보급,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 중앙 기사의 지방 공급, 지방 뉴스의 중앙공급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 지역에 국내 언론사 중 최대규모인 60여 명의 상주 해외특파원이나 통신원 등을 주재시켜 해외 취재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의 경우 2015년 8월 현재 세계 80여 개 외국통신사, 137개 재외 한국공관, 주요 국제기구 등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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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 19일 언론통폐합의 일환으로 기존의 합동통신·동양통신 등 5개 통신사를 통폐합하여 연합통신을 설립했다. 1998년 12월 북한 취재 전문 통신사인 내외통신을 흡수하면서 이름을 연합뉴스로 바꾸었으며, 2003년 4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되었다.

연합뉴스의 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주요 일간지 등 한국신문협회 가입사,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과 지방방송국 등 한국방송협회 가입사를 포함하여 총 40여 개사이며, 대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KBS, MBC 등이다.

연합뉴스는 외국 뉴스의 국내보급,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 중앙 기사의 지방 공급, 지방 뉴스의 중앙공급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외신의 경우 미국의 미국연합통신(AP)·국제합동통신(UPI), 영국의 로이터(Reuters), 프랑스의 프랑스통신사(AFP), 소련의 타스(TASS), 중국의 신화통신사 등 세계 6대 통신사를 비롯한 전세계 80여 개 뉴스통신사와 뉴스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또한 전세계 30여개 지역에 국내 언론사 중 최대규모인 60여 명의 상주 해외특파원이나 통신원 등을 주재시켜 해외 취재망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의 경우 2015년 8월 현재 세계 80여 개 외국통신사, 137개 재외 한국공관, 주요 국제기구 등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이외에 〈연합연감〉·<북한연감> 및 <영문연감>을 발행하고 있고, 월간 〈연합 이매진〉·<재외동포의 창>·<밴티지 포인트Vantage Point> 등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85-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