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페르

앙페르

다른 표기 언어 André-Marie Amp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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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775. 1. 20, 프랑스 리옹
사망 1836. 6. 10, 마르세유
국적 프랑스

요약 지금은 전자기학으로 알려진 전기역학을 기초했으며 그 이름을 붙였다. 최초로 전기 측정법을 개발한 그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바늘을 이용해 전류 측정장치를 만들었다. 이 장치를 보다 개량한 것이 검류계이다.
그는 12세 때 이미 모든 수학에 정통했던 천재였다. 1801년 부르에서 물리학·화학 교수가 되었으며 1809년에는 파리에 있는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수학교수가 되었다. 앙페르는 체계적인 실험가는 아니었다. 그는 번득이는 영감에 의존했고, 그것을 결론으로 이끌곤 했던 것이다. 1820년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위에 자침을 놓으면 자침이 움직인다는 덴마크의 물리학자 한스 크리스디안 외르스데드의 발견을 전해듣고, 전기와 자기 사이의 관계를 확립하기 시작해 그뒤 1주 만에 이 새로운 현상에 대한 이론을 완전히 해석한 몇 편의 논문들 가운데 첫번째 것을 내놓았다. 그는 보통 앙페르 법칙이라 불리는 두 전류 사이의 자기력을 수학적으로 나타낸 전자기 법칙을 정식화했다.

앙페르(André-Marie Ampère)
앙페르(André-Marie Ampère)

지금은 전자기학으로 알려진 전기역학을 기초했으며 그 이름을 붙였다(→ 전자기력).

그는 12세 때 이미 모든 수학에 정통했던 천재였다. 1801년 부르에서 물리학·화학 교수가 되었으며 1809년에는 파리에 있는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수학교수가 되었다. 앙페르는 체계적인 실험가는 아니었다.

그는 번득이는 영감에 의존했고, 그것을 결론으로 이끌곤 했던 것이다. 1820년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위에 자침을 놓으면 자침이 움직인다는 덴마크의 물리학자 한스 크리스디안 외르스데드의 발견을 전해듣고, 전기와 자기 사이의 관계를 확립하기 시작해 그뒤 1주 만에 이 새로운 현상에 대한 이론을 완전히 해석한 몇 편의 논문들 가운데 첫번째 것을 내놓았다. 그는 보통 앙페르 법칙이라 불리는 두 전류 사이의 자기력을 수학적으로 나타낸 전자기 법칙을 정식화했다.

그는 실험도 많이 했는데, 그 실험 결과들은 이미 알려진 전자기 현상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현상들을 예측하는 수학적 이론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최초로 전기 측정법을 개발한 그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바늘을 이용해 전류 측정장치를 만들었다. 이 장치를 보다 개량한 것이 검류계(galvanormeter)이다. 〈실험으로 유도한 전기역학 현상의 수학 이론에 관한 논고 Mémoire sur la théorie mathématique des phénomènes électrodynamique, uniquement déduite de l'expérience〉(1827)에 주요연구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