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하운드
다른 표기 언어 Afghan hound|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
| 원산지 | 아시아 (아프가니스탄), 유럽 (영국) |
| 크기 | 약 65cm ~ 75cm |
| 무게 | 약 23kg ~ 27kg |
| 식성 | 잡식 |
| 임신기간 | 약 63일 |
요약 기원전 수천 년 전에 이집트에서 유래한 개의 한 품종. 아프가니스탄의 바위가 많은 언덕으로 된 지역에서 사냥개로 쓰기 위해 개량했다. 아프간하운드는 뛰어난 시력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며, 표범과 가젤 영양류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이 품종은 몸의 구조상 관골이 넓고 높이 달려 있어 거칠고 울퉁불퉁한 지역에 적응할 수 있었다. 사냥개로 주로 이용되다가 아름다운 외모가 주목받으면서 애완용으로 개량되었다. 아프간하운드의 전반적인 외모는 '선견지명이 있는 표정을 한 귀족적인 개'라고 묘사되어 왔다.
목차
접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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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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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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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방법
개요
이집트에서 유래한 수렵·호신용 개의 품종.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도 아프간하운드 한 쌍이 타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이름에 있는 ‘하운드’라는 단어는 여우, 사슴 등을 사냥하는데 ‘추격’을 주특기로 하는 개를 의미하지만,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 우아한 외모로 애완견으로 더욱 사랑 받게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부유층이 아끼던 개로 유명하다.
형태
다리가 긴 이 개는 어깨높이가 61~71cm, 몸무게가 23~27kg이다. 귀는 늘어져 있으며 얼굴의 앞면과 등 부분을 제외한 곳의 털은 길고 광택이 있다. 여러 가지 색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한 가지 색을 띤다. 특히 앞다리와 뒷다리에 털이 무성하고, 꼬리는 가늘며 위를 향해 휘어 있다.
특징
비단결과 같은 탐스러운 털을 지니고 있으며 험한 지역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독립심이 강하고 움직이는 물체에 예민하며 사냥에 대한 욕구도 강하다. 하지만 충성심도 강하고 깊고 섬세한 성격을 지닌 견종이다. 다리가 길고 나긋나긋한 걸음걸이가 매력적인 아프간하운드의 지능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육방법
운동량이 많아 하루에 4회이상 30분씩 주기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방식은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해주는 것이 좋다. 탁 트인 공간을 좋아해서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면 좋다. 털이 길어 하루 한 번 이상 털을 손질해주어야 보기 좋은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