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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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서울미디어그룹
발행일 1989년 10월
사이트 http://www.sisajournal.com

요약 서울미디어그룹 계열의 종합시사주간지. 언론사 기자 출신들이 모여 설립하고 1989년 10월 창간했다. 진실을 추구하고 허위를 배격하는 참 언론매체를 추구해 왔으며, 국내 언론사 최초로 전문가 조사를 통해 '평가저널리즘'의 모범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2003년 4월 편집권 침해와 관련된 논란으로 소속 기자들의 파업이 진행되었고, 이후 파업에 동참한 기자들은 <시사IN>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한국의 종합시사주간지. 1989년 10월 언론사 해직 기자 출신들이 모여 예음문화재단 최원영 이사장의 지원으로 (주)국제언론문화사를 설립해 창간했다. 창간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고 허위를 배격하는 참 언론매체로서, 어떤 이익집단에도 구애받지 않고 사안에 따라 지지 또는 비판하는 것이었다.

초기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한 세계 유명인사들을 취재하면서 주간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국내 언론사 최초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흐름을 진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회의원 의정활동, 기업평가, 종합병원 평가 등 '평가저널리즘'의 모범을 제시해왔다.

2003년 4월 금창태 전 중앙일보 사장의 대표 취임 이후, 2006년 6월 15일 삼성그룹과 관련된 보도를 삭제하면서 소속 기자의 다수가 편집권 독립 장치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끝내 노사협상은 결렬되었고, 파업에 동참한 기자들은 퇴사 후 주간지 <시사IN>으로 독립했다. 국배판 100쪽 안팎으로 서울미디어그룹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발행부수는 26,705부이다. 2018년 기준 발행인·편집인은 권대우, 편집국장은 박영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