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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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영랑의 대표시.

1934년 〈문학〉 4월호에 발표되었고, 1935년 시문학사에서 펴낸 〈영랑시집〉에 제목 없이 45번이란 숫자로 실려 있다. 모란으로 상징되는 봄에 대한 기다림과 봄을 잃어버릴 허탈감을 노래한 시로, 전통적 리듬과 사투리가 잘 어울려 세련된 언어감각을 보여준다.→ 김영랑

김영랑
김영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