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사우루스
다른 표기 언어 Lesothosaurus , 萊索托龍 동의어 레소토룡분류 | 조반류 > 원시조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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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프리카 (레소토) |
연대 | 트라이아스기 후기 ~ 쥐라기 전기 |
크기 | 약 90cm ~ 1m |
무게 | 약 3.6kg |
식성 | 초식 |
요약 파브로사우리드과(파브르룡과) 중 하나인 원시형 조각류. 아프리카 남부 레소토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레소토사우루스(레소토룡)라고 명명되었다. 레소토가 원산지이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크기는 90cm~1m 정도였고, 무게는 3.6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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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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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생태
개요
조반목 조각아목 파브르룡과에 속하는 원시조반류의 하나. 학명은 ‘Lesothosaurus diagnosticus’이다. 레소토에서 발견된 도마뱀의 일종이기 때문에 ‘레소토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레소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파브로사우루스(파브르룡)의 한 종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레소토사우루스 화석들을 통해 파브로사우루스에 대한 지식들을 얻었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90cm~1m, 무게는 약 3.6kg였다. 두 발이 있고 몸체가 헤테로돈토사우루스와 유사했지만 보다 납작하고 보다 원시적인 두개골을 가졌으며 송곳니는 없었다. 머리는 작았으며, 작은 톱니가 줄지어 있는 것 같은 골질 부리 모양의 턱을 가졌다. 앞다리는 짧았으며, 발가락은 다섯 개였다. 뒷다리는 길었으며, 발가락에는 굽 같은 발톱이 달려 있었다. 장골의 내부에는 구멍이 나 있어 구조골격이 가벼웠다. 원산지는 레소토이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초식공룡으로,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골격과 두개골을 통해 최초기 조반목 공룡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