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넷 뉴먼
다른 표기 언어 Barnett Newman| 출생 | 1905년 1월 29일, 미국 뉴욕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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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70년 7월 3일, 뉴욕 시 |
| 국적 | 미국 |
요약 색면파를 발전시킨 20세기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십자가의 정거장>.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시립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였고 한 가지 색을 사용한 모노크롬 방식의 작품을 주로 그렸다. 캔버스를 가로지르는 선인 지퍼로 전통적 미술 관습에서 탈피해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작품 활동 외에도 비평과 에세이를 통해 현대 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그로 인한 명성을 얻었다.
단일 이미지로 가득 찬 캔버스에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색조에 바탕을 둔 단순한 표현양식을 발전시켰다(→ 색면파).
1927년 뉴욕 시에 있는 '아트 스튜던츠 리그'와 뉴욕시립대학에서 공부하고, 캐나다 새스커툰에 있는 서스캐처원대학교(1959)와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대학교(1962~64)에서 가르쳤다. 1950년에 뉴욕 시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고 1966년에는 〈십자가의 정거장 Stations of the Cross〉이라는 14편의 연작 그림을 뉴욕 시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1948년 화가 윌리엄 배지오티스, 로버트 머더웰, 마크 로스코와 함께 '미술가 과정'이라는 학교를 세워 공개토론과 강좌를 열었다. 해럴드 로젠버그가 쓴 전기 〈바넷 뉴먼 Barnett Newman〉이 1979년 출판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