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데이지

다른 표기 언어 daisy
요약 테이블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유럽
크기 약 60cm
학명 Bellis perennis
꽃말 평화, 순진, 미인

요약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원예식물. 데이지라는 이름은 보통 크리산테뭄 류칸테뭄과 벨리스 페렌니스를 가리킨다. 크리산테뭄 류칸테뭄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이다. 이 종은 다년생 식물로 키가 60㎝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갈라져 있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피는데 지름이 2.5~5㎝이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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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2. 형태
  3. 재배법
데이지(daisy)
데이지(daisy)

개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유럽이다. 잎은 숟가락 모양으로 털이 약간 나 있고 줄기 아래쪽에 로제트를 이룬다. 주로 화단에 많이 심는다. 원산지에서는 숙근성 다년초로도 취급되지만 무더운 지역에서는 매년 종자로 번식이 되고 있으므로 1년생 풀로 취급되고 있다. 데이지라는 이름은 보통 크리산테뭄 류칸테뭄(Chrysanthemum leucanthemum)과 벨리스 페렌니스(Bellis perennis)를 가리킨다.

형태

데이지(B. perennis)는 화단에 많이 심는다. 잎은 숟가락 모양으로 털이 약간 나 있고 줄기 아래쪽에 로제트를 이룬다. 꽃자루에는 잎이 나지 않고 두상화 아래에 털이 많은 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려 있다. 데이지의 변종 가운데는 겹꽃인 것도 있고, 분홍색 또는 붉은색 설상화가 밝은 노란색 통상화를 둘러싼 것도 있다.

데이지라고 부르는 식물들은 15~30개 가량의 흰 설상화가 밝은 노란색 통상화를 둘러싸고 있다. 크리산테뭄 류칸테뭄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이다. 이 종은 다년생 식물로 키가 60㎝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갈라져 있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피는데 지름이 2.5~5㎝이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원예품종인 크리산테뭄 막시뭄(C. maximum)은 크리산테뭄 류칸테뭄을 닮았지만 두상화는 더 커서 지름이 10㎝ 정도이다. 벨리스속(Bellis)에 속하는 종들은 다년생으로, 긴 꽃자루 끝에 꽃이 1송이씩 피는데 통상화는 노란색이고 설상화는 흰색 또는 자주색이다.

재배법

파종시기는 9월 하순~10월 중순이며, 꽃은 봄에 핀다. 햇빛이 충분하고 배수가 잘되며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